한미일보 정성홍회장이 정동영 현 통일부 장관에 대한 북한의 딸을 언급해 화제이다. 그는 2025. 10. 13 한미일보 정성홍칼럼에서 '미국이 대한민국에 보내는 신호...국정원이 나아갈 길'에서 "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정동영에게는 북한에 27세(현재 나이) 된 딸이 있다고 한다. 이 같은 풍문을 의식해서였을까." 라고 하여 북한에 정동영의 딸이 있는 것처럼 언급했다.
"거기에 더하여, 정동영은 미국이 제공한 초특급 기밀을 유출하는 공공연한 간첩 행위나 다름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필자가 접촉한 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정동영에게는 북한에 27세(현재 나이) 된 딸이 있다고 한다. 이 같은 풍문을 의식해서였을까."
이에 대해 아직 정동영 장관측의 입장은 없다. 정성홍회장은 다음과같이 글을 썼다.
1961년 6월10일 제정된 ‘국가재건최고회의법’ 제18조는 중앙정보부(KCIA)의 출발을 이렇게 규정했다.
“공산 세력의 간접 침략과 혁명 과업 수행의 장애를 제거하기 위하여 국가재건최고회의에 중앙정보부를 둔다.”
이 조항은 대한민국 정보기관 역사의 출발점이다. 이후 중앙정보부법, 국가안전기획부법을 거쳐 오늘날 국가정보원법으로 이어졌다.
중앙정보부는 처음부터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응하고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정보기관은 과연 그 창설 목적에 충실하고 있는가.
나는 최근 미국과 한국 정보기관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을 보면서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국정원의 풍경은 달라졌는가
지난 10월3일,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는 대규모 가을 축제가 열렸다. 수많은 직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물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가족을 격려하는 행사는 필요하다.
문제는 행사의 존재 자체가 아니다. 국가 정보기관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다.
국정원은 일반적인 행정기관이나 복지기관이 아니다. 북한을 비롯한 적대 세력의 동향을 추적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정보를 수집·분석해 대통령과 국가기관에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핵심 정보기관이다.
그런데 대공 수사 기능이 사실상 사라지고, 정보기관의 핵심인 대북 휴민트(HUMINT)가 크게 약화되었다는 지적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조직 내부가 지나치게 안온해진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 국세로 푸짐한 선물까지 제공해 ‘개딸’들의 세력 확장을 노렸다면 기가 막힐 일이다.
특히 정보기관은 조직의 규모보다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고 은밀하게 확보하느냐가 생명이다. 정보원이 사라지고 현장 정보가 약화되면 위성 사진과 신호 정보만으로는 적의 의도까지 읽어낼 수 없다.
미국에서 이상한 신호가 왔다
10월6일, 국정원은 미국에 파견될 예정인 일부 직원의 비자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런데 이틀 뒤인 10월8일 또 하나의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에서 이종석 원장이 미국 국방부 산하 국가지리정보국(NGA)을 정동영 발언 직후 방문하려 했으나 일정과 동선 조율 과정에서 성사되지 않았고, 미국 정보기관 수장과의 면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즉각 반박했지만 그걸 믿는 국민은 없다.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과연 한미 정보기관 사이의 신뢰와 정보 공유에 실제로 변화가 있는가?
오늘날 한미 동맹을 흔히 병력과 무기, 연합 훈련의 문제로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전에서 그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정보다.
‘북한의 핵시설은 어디에 있는가. 북한군의 병력과 장비는 어디로 움직이는가.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의 동선과 내부 상황은 어떠한가. 북한이 어떤 도발을 준비하고 있는가. 북한과 중국·러시아 사이에는 어떤 군사·정보 협력이 진행되고 있는가’ 같은 정보 타깃이다.
이것을 얼마나 빨리 알아내느냐가 전쟁 억제와 조기 경보의 출발점이다.
여기서 한국이 취약한 부분과 미국이 강점을 가진 부분이 명확하게 갈린다. 한국은 북한에 직접 들어가 활동하는 인간정보(HUMINT)와 현장 정보에서 강점을 가져야 한다. 반면 미국은 정찰 위성, 신호 정보(SIGINT), 지리 공간 정보(GEOIN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정보 능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한미 정보 협력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구조여야 한다. 한국이 미국의 눈과 귀를 빌리고, 미국은 한국의 현장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동맹 정보 협력의 기본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은 일심회 사건 간첩 혐의자였던 박선원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 나중에는 차장으로 앉혀 국정원을 장악한 후, 중앙 서버에 저장되어있는 인간정보(HUMINT)를 북측에 넘겨 관련 인사들이 모두 처형당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이 미국에 제공할 현장 정보를 더 이상 수집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정동영은 미국이 제공한 초특급 기밀을 유출하는 공공연한 간첩 행위나 다름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필자가 접촉한 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정동영에게는 북한에 27세(현재 나이) 된 딸이 있다고 한다. 이 같은 풍문을 의식해서였을까.
정보기관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정보로 확인한다
지난 3월6일, 정동영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이 영변·강선과 함께 평안북도 ‘구성’에도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문제는 당시까지 우리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개적으로 확인한 시설은 영변과 강선뿐이었다는 점이다.
어렵게 확보한 정보라면 그 정보의 출처·신뢰도·공개 가능 범위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특히 미국과 공유하는 민감한 정보라면 더욱 그렇다.
실제로 10월8일 연합뉴스는 미국 정보당국 등이 정 장관의 ‘구성’ 발언이 국정원 정보에 기초한 것으로 판단해 여러 경로로 불만을 제기했다는 취지의 정황을 보도했다.
이 대목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은 ‘말’보다 ‘접근권’으로 신뢰를 표시한다. 누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어떤 정보를 공유하는가. 어느 수준의 정보에 접근하도록 허용하는가. 어느 회의에 참석시키는가. 그리고 어느 기관의 사람을 어느 나라에 들여보내는가. 이것으로 측정된다.
따라서 미국이 실제로 한국 정보기관 직원들의 비자 발급을 장기간 지연시키거나, 특정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거나, 고위 정보기관 간 접촉을 축소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행정 절차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이번 미국 측의 조치가 단순한 개인 비자 문제라고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것은 설명이 아니라 실제 정보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국의 심장을 겨누는 단도
그렇다면 미국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인가. 지금부터는 추론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에 너무 중요한 나라다. 오죽했으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조차도 한국은 중국의 심장을 겨누는 단도(dagger)라고 표현했겠는가.
그런 미국이 이제 이재명 정권을 버리려고 한다. 한국을 버리려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정권을 말이다.
실제 한반도는 중국·러시아·북한이 맞닿아 있는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이며, 대만 해협과 일본 열도, 주한미군의 전략적 배치와도 연결되어 있다.
해외 주둔 미군 기지 750곳 중 평택의 험프리스 기지는 여의도의 5배 크기로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최고의 위치와 시설을 자랑한다.
여기서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를 추적해 보자.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4년 임기 중 절반인 2년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4년 재임 기간 동안 단 하나조차 해결하기 힘든 굵직한 현안을 무려 여섯 가지나 해냈다.
트럼프의 대외 행보는 단순한 고립주의가 아니다. 중남미에서 북극, 중동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생명줄인 에너지 공급망과 해양 거점을 차례로 단절시키는 거대한 대중국 전략 포위망의 구축이다.
파나마 운하의 영향력을 회복해 중국의 물류 혈맹을 끊었고, 베네수엘라와 이란에 대한 강력한 압박으로 중국으로 향하던 저가 원유 공급선을 미국 통제하로 돌려놓았다.
이로 인해 이란의 혁명수비대를 제외한 내부 체제는 한계에 봉착했으며, 쿠바를 비롯한 친중 거점들 역시 도미노처럼 흔들리고 있다.
나아가 그린란드 확보 구상과 북미 에너지·자원 통합 시도는 북극해 통제권과 미래 원자재 공급망까지 미국 주도로 완전히 재편하려는 원대한 포석이다.
이 모든 조치가 지향하는 단 하나의 최종 타깃은 바로 중국이다.
이제 이 거미줄 같은 글로벌 봉쇄망을 완결짓는 마지막 화룡점정은 동아시아의 한국과 대만이다. 한국이 확실한 한미일 해양 동맹의 단도(dagger)로 서 있어야만 시진핑의 대만 침공 셈법도 완전히 무산된다.
그런데 지금 그 포위망의 가장 핵심축이어야 할 한국이 미국의 대전략과 자꾸만 전략적 엇박자를 내며 궤도를 이탈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의 눈과 귀는 정보다. 정보 신뢰가 무너지면 동맹의 대전략 속에서 해당 국가의 입지는 사상누각이 된다.
1961년 KCIA는 공산 세력의 간접 침략에 대응하고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출발했지만, 지금의 국정원은 제 기능을 잃고 흔들리고 있다.
국정원장과 요원들을 향한 미국의 비자 발급 지연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정청래 여당 핵심 인사에게까지 이어진 비자 문제는, 미국이 현 정권과 한국 정보당국의 자격 및 보안 신뢰도에 던지는 명확한 경고 신호다.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밝혀낸 부정선거는 트럼프도 충분히 알고 있다. 그래서 부정선거 당선 의혹의 반국가세력 이재명 일당의 제거는 트럼프에게는 필수적 사항이다.
그와 함께 트럼프는 선대로부터 중국에 대한 반감이 깊은 김정은을 만난다. 물론 트럼프가 제시할 파격적인 ‘당근’은 체제보장이다. 중국과 결별한 북한은 미국의 옵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워싱턴과 평양 사이가 가까워지고 평양에 미국 총영사관까지 들어서게 된다면, 거기에 국가세력이 준비한 대통령까지 더욱 튼튼히 안보를 다지고 점진적인 방향으로 한반도 통일을 추진해 나간다면 세계로 뻗는 대한민국은 당당하게 제2의 도약을 성취해 나갈 수 있다.
이 시기가 바로 대한민국이 정보 주권을 되찾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박정희가 구상했던 안보의 보루 ‘KCIA’의 부활은 드디어 완벽한 틀을 갖추게 된다.
이는 과거의 권위주의로 돌아가는 부활이 아니라, 거센 국제정세의 파도 속에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를 지켜낼 진짜 정보기관으로의 재탄생으로 미국이 보낸 신호의 의미는 이재명 정권에 보내는 심각한 메시지다.
정동영장관은 지뢰개설에 대해서도 북한입장에 서 있다. 정동영장관의 발언은 북한이 이용하고 있다. 북한에 딸이 있어서 그런지 정동영은 지뢰폭발에 대해서 북한편을 들고 있다.
최삼경목사도 북한을 두번 다녀왔다.
북한을 간 목사들이 대부분 성접대에 말려든다. 북한을 다녀온 정치인, 사회운동가 목사들이 거의 대부분 북한 미안계에 걸려든다.
오인용목사는 "기독교목사들중에 북한에 방문한 이들은 무조건 성접대 받았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북한 연구가 오중문씨가 그의 페이스북에 북한을 방문한 목사들이 대부분 여성공작에 넘어간다고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