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목사, 아브라함에게 도전받아 독생자를 보낸 하나님

편집인 | 입력 : 2026/07/30 [23:59] | 조회수: 113

새문안교회 이상학목사는 2026. 7. 26 '삶이 메마르게 느껴질 때'라는 설교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도전을 받아 독생자 예수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하나님의 반섭리적인 설교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에 의하여 도전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간한테 하나님이 도전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바로 이 때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독생자를 인류를 위해 주시기로 최종적으로 결단하세요"

 

  

 

 

  

 

그의 설교를 직접 들어보자.

 

 

평가

 

하나님은 인간에게 도전을 받아 독생자 예수를 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스스로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창세 이전부터 계획하신 것이다.

 

교단 신조 9항에 의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백성을 택하셔서 사랑하시므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저희를 미리 작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을 삼으셨다"고 하여 아브라함에게 도전을 받아 독생자를 보내실 것을 의도하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 이전부터 하나님은 구원계획을 하신 것이다. 

 

제6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제06(구원) 2항에 의하면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르는 은혜로써 이루어진다(창 15:6, 합 2:4, 롬 3:24, 6:23). 구약시대에 있어서의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도록 명령을 받았으나 그 병령을 지키지 못했으므로 율법의 저주 아래 있게 되었다(창 2:16-17, 호 6:5, 갈 3:10). 때가 차매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율법의 권세를 소멸하고 하나님과 화목케 함으로써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으면 의롭게 되는 동시에 구원을 얻게 된다(요 3:16, 롬 3:23-24, 5:8)"고 하여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때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지 아브라함에게 도전을 받아서 하나님이 구원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다.  

 

기독교 전통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아브라함의 행위에 의해 새로 생긴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재적·주권적 구원 계획의 실현이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은혜로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도전을 받아 예수를 보냈다”는 말은 교리적으로 이단이다. 개혁주의와 칼빈주의의 예정론적 구원관은 인간의 공로나 결심보다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와 선택에 근거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사생아

 

이전에도 이상학목사는 예수님도 그 당시는 사생아이기 때문에 총회에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상학, 한의 치유가 구원

 

이상학은 논문에서 대속의 의미보다는 치유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즉 한이 죄악이기 때문에 한을 치유해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이다.

 

그의 논문에서 죄의 기본적인 유형은 죄의 법정이미지로부터 상처치유의 이미지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구원을 위해서 예수가 필요없다. 한만 치유하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국교회에 퍼져있는 죄의 감면 혹은 용서로서 구원과 빚, 혹은죄책감으로서 죄의 전통적인 법정 비유(은유)가 어떤 의미있는 방법으로 구원의 능력을 주지않기 때문에 죄의 기본적인 유형은 죄의 법정의 이미지로부터 상처의 치유 이미지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구원의 모델은 죄의 용서의 법정 이미지로부터 치유의 이미지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이상학 박사) 

 

Because the traditional forensic metaphors of sin as guilt or debt and salvation as forgiveness or remission of sin that prevail in the Korean church do not offer redemptive power in any meaningful way, the primary model of sin should be changed from a forensic image of guilt to a medical image of wound/damage; correspondingly, the primary model of salvation should be changed from a forensic image of forgiveness of sin to a therapeutic image of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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