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회(문성모목사)는 5. 28일 모인 공동의회에서 전임목사인 이광수원로목사예우를 박탈하기로 결의했다. 따라서 더는 매달 250만원씩 주는 사례를 주지 않기로 했고, 원로목사의 사택도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 공동의회에서 이광수 원로목사가 교회에 명예를 훼손하고, 후임목사의 목회를 어렵게 하고, 지지파들의 지속적인 시위로인해 이광수목사의 원로예우를 박탈한다고 결의했다. 교인총회에 모인 신도들 115명이 찬성하고 1명이 반대를 했다.
이광수목사가 후임자인 문성모목사를 지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임자 목사는 공동의회를 열어서 신도들의 결의를 얻어서 원로목사를 제명처리했다. 이는 원로목사를 지지하는 신도들의 시위로 말미암아 전임자와 후임자간의 대립은 최고조로 달한 결과였다. 이광수목사지지파 신도들은 교회에서 이광수목사 사택구입을 위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았다. 이광수목사지지파들은 이광수목사의 이름으로 명의를 하고 자신이 헌납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교회측은 교회의 이름으로 하면 사택을 구입해 줄 수 있고, 개인의 명의라도 법적인 장치만 되면 사택을 구입해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익일 원로목사의 예우를 철회결정하였다. 즉 원로목사를 제명처리한 것이다.
2015년 4월 27일의 당회록에 의하면 원로목사의 주택을 구입하여 드리기도 결정을 한 바 있다.
그러나 그 다음날 교인총회에서 문성모목사측은 이광수목사가 콩고학교의 정관을 일방적으로 변경하여 사유화하고, 학교는 정관대로 PCK(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광수목사측은 학교는 교단이 세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단에 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콩고법에 입각하여 학교법인이 운영하고 결국 연세대학교처럼 콩고사람들에게 돌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이광수목사측은 PCK(Presbyterian Church of Korea) 는 한국장로교의 약자로서 고유명사가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일반명사이고 학교는 단지 재정적 후원만 했을 뿐이지 소유권을 주장할 수는 없다고 했다. 학교주도권의 문제로 양측이 갈등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문성모목사는 교회가 학교의 소유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경훈목사를 총장으로 임명했지만 콩고법정은 한경훈목사에 대해 문서위조로 오히려 구속을 명선고한 상태이다.
이외에 교인들은 문성모목사가 자신들을 개보다도 못한 취급을 한다고 현수막을 걸기도 하였다.
제명처리에 대해 이목사지지파 교인들은 원로목사예우는 이미 당회와 교인총회를 통하여 얻은 결의인데 예우박탈은 약속과 원래의 당회결의를 뒤집는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교단과 민사법정을 통하여 원로예우박탈에 대한 결의무효소송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한교회는 이광수목사가 문성모목사를 데려왔지만 사택과 교회건축, 콩고대학지원과 관련 약 46억 이상되는 재정부채로 인해 전임자지지측과 후임자지지측간의 갈등이 첨예화되면서 원로목사를 제명처리하는 단계까지 오게 되었다. 이처럼 후임자가 전임자의 예우를 박탈하면서 후임자의 윤리문제가 이성곤, 김지철, 이문장, 박노철 목사 이후 문성모목사에게까지 또 다시 제기되게 되었다.
통합교단 소속 교회 중 광성교회, 소망교회, 두레교회, 서울장로교회, 한교회는 후임자의 전임자 불신으로 인해 앞으로 목회승계에 대해 논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막기위하여 정년제도와 세습방지법을 철폐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점점 전임자와 후임자간의 대립으로 인해 불신으로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