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시공이 있었다.

태초의 시공은 결국 붕괴, 새 하늘과 새 땅 도래

편집인 | 입력 : 2026/09/23 [09:49] | 조회수: 87

태초에 공간이 있었다 

 

하나님은 태초 둘째 날에 시간과 공간을 창조했다. 공간이 먼저 있었고 공간위에  만물을 창조하셨다. 지구밖에 우주가 있었고, 우주너머에 하나님이 거주하는 거룩한 공간이 있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창1:6-8)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between the waters to separate water from water."

So God made the expanse and separated the water under the expanse from the water above it. And it was so. God called the expanse "sky."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econd day.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욥26: 7-10)

 

영어성경에서 궁창expanse는 땅이나 물, 하늘 등이 탁 트여 넓게 펼쳐진 공간을 의미한다. 그리고 the second day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처럼 성경에 의하더라도 태초부터 시공이 있었던 것이다.

 

우주의 창조

 

온 우주만물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시공간이라는 틀안에서 창조되었다. 창조 2째 날에 공간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을 나누고 3째 날부터 채소와 식물을 창조하셨다. 4째 날에는 우주 공간에 해와 달, 별들을 창조했다. 

 

빛과 해와 달이 창조되기 전에는 우주는 한동안 어두웠다. 빛과 별이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이 시기를 흔히 암흑시대라고 부른다. 

   

우주의 시공간 역사는 단순히 “공간 안에서 물질이 움직인 역사”가 아니라, 공간과 시간 자체가 어떻게 탄생하고 팽창하며 구조를 이루어 왔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주의 역사는 우주라는 공간의 역사를 다루는 것이다.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의 역사는 지구의 역사와는 달리 약 138억 년이다. 이에 비해 지구는 46억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우주의 역사는 138억 년


우주의 역사가 138억년 되었다는 근거는 온도차와 우주팽창으로 결정한다. 먼저 온도차라는 것은 우주의 역사는 빅뱅(대폭발)이후 뜨겁고 밀도가 높은 점에서 시작되어 냉각될 때까지 약 137-138억년이 되었다는 설이다. 온도차로 인해 역사를 측정한 것이다. 

 

특이점에서 대 폭발, 냉각될때까지의 시간이 약 139억년

 

약 138억 년 전, 시공간이 없는 하나의 극도로 뜨겁고 밀도가 높은 점(특이점)에서 대폭발이 일어났다. 우주는 탄생 직후부터 급격하게 팽창하기 시작했으며, 공간이 넓어짐에 따라 우주의 온도가 점점 낮아졌다(냉각). 냉각될때까지의 시간이 약 139억년 걸렸다. 

 

  

 

우주가 냉각되는 과정에서 폭발한  지 3분만에 기본 입자들이 만들어졌고, 이들이 결합해 수소와 헬륨 같은 원소, 은하, 별, 그리고 지금의 생명체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우주의 팽창

 

두번째, 우주팽창으로 우주의 역사를 측정한다. 우주가 점점 커지는 것 갖고서 우주의 역사를 추정하는 것이다. 허블은 우주론적 적색편이(cosmological redshift)를 볼 때 우주팽창설을 제안했다.  우주 팽창의 역사를 봤을 때 약 138억 광년이다.

 

  

  

 

  

 

도플러 효과와 허블효과

 

허블은 도플러의 영향을 받는다. 도플러는 음의 파장을 연구했고 허블은 은하계의 파장을 연구했다.

 

도플로효과는 사이렌소리에서 나타난다. 소리를 내는 음원(자동차)이 관측자에게 다가올 때는 음파가 압축되면서 파장이 짧아지고 진동수가 높아져서 높은 음으로 들린다.

반대로 자동차가 관측자를 지나쳐 멀어질 때는 음파가 늘어나면서 파장이 길어지고 진동수가 낮아져서 낮은 음으로 변하게 된다.  

 

  

 

  

 

허블효과

 

천문학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  허블효과 이다. 허블은 도플러효과를 기본하여 은하를 측정한 것이다.

이처럼 도플러는 음의 다가오는 소리와 멀리가는 음의 파장을 측정하였다면 허블은 은하의 빛의 파장을 갖고서 우주팽창을 측정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적색편이(赤色偏移, 영어: redshift)는 물체가 내는 빛의 파장이 늘어나 보이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전자기파의 가시광선 영역에서, 파장이 길수록 (진동수가 작을수록) 붉게 보이기 때문에, 물체의 스펙트럼이 붉은색 쪽으로 치우친다는 의미에서 적색(赤色) 편이(偏移)라고 불린다.

 

 

  

 

은하가 멀어질수록 적색으로 보인다. 

 

  

 

접근하는 천체의 빛은 청색 쪽으로, 멀어지는 천체의 빛은 적색 쪽으로 이동한다.

 

 

  

 

노아와 무지개

 

적외선은 점점 멀어져 가는 붉은 색의 영역이고, 자외선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보라색의 영역이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무지개를 보여주셔서 빛의 색이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였다. 

 

  

 

뉴튼과 무지개 

 

그 결과 프리즘을 통과한 가시광선은 무지개와 같은 스펙트럼을 나타낸다. 뉴톤은 노아의 무지개를 프리즘을 통해서 빛은 7가지 색깔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재현했다. 

 

프리즘을 통과하는 가시광선은 각각의 파장에 따라 서로 다른 각도로 굴절하며 두번의 굴절을 통해 분산된다. 분산된 가시광선은 파장에 따라 빨강에서 보라에 이르는 색을 띠게 된다.

 

  

  

아이작 뉴턴 이전 시기에 일반적인 인식은 가시광선은 색이 없다는 것이었다. 뉴턴은 프리즘을 통한 실험을 통해 빛을 분산, 결합하여 가시광선 안에 이미 모든 색상이 들어 있음을 증명하였다. 뉴턴은 자신의 실험을 바탕으로 1704년 《광학》을 집필하였다. 

 

  

 

무지개와 우주의 팽창

 

아이작 뉴톤의 프리즘 발견이 우주의 팽창까지 설명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한 무지개 색깔이 우주팽창까지 예측한 것이다.

 

노아시대 무지개 빛은 더이상 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는다는 약속의 표시였지만 현재 프리즘은 우주의 팽창과 우주의 멸망까지 예측한다. 하나님이 주신 빛의 분석을 통하여 우주의 종말을 예측하는 것이다.    

 

  

 

자외선과 적외선

 

자외선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으로 보라색 밖에 있는 광선이고,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적외선은 빨간색 밖에 있는 광선이다. 

 

  

 

빛을 분류하는 적색편이 방법을 통하여 쌍성의 운동, 은하의 회전, 외계 행성의 공전으로 생기는 작은 운동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빛과 아인쉬타인

 

특수 상대성 이론 

 

이처럼 하나님이 태초에 첫날에 만든 빛을 잘 연구하여 아인쉬타인은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빛의 등속도를 통해 시간의 상대성, 거리의 상대성을 밝혀냈다. 지구에서 보았을 때 우주선에 있는 사람은 시간이 잘 가지 않고 길이는 축소된다. 특수 상대성은 시간의 상대성, 길이의 상대성을 주장한다.    

 

특수 상대성 이론은 빛과 같은 속도로 달릴때는 가정하여 뉴톤의 절대 시간, 절대 공간개념을 무너뜨리고 상대 시간, 상대 공간개념을 확립했다. 

 

 

시간의 상대성(시간의 지연)

 

빛과 같이 빨리 달리면 길이도 수축된다. 지구에서 관측할 때이다. 그러나 우주인은 이를 느끼지 못한다. 

 

  거리의 상대성(거리의 축소)

 

일반 상대성 이론

 

일반 상대성 원리는 특수 상대성과 달리 절대 중력개념을 무너뜨리고 에너지와 질량이 결합하여 우주는 다양한 공간이 있음을 역설했다.

즉 절대적 공간이 아니라 상대적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단지 중력이 지배하는 절대공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휘어진 상대적 공간만이 있는 것이다.  행성이나 위성에 따라 공간이 다르다. 

 

  

  

 

아인쉬타안에게 있어서 뉴톤의 중력은 더이상 의미없고, 우주의 공간은 휘어진 공간만이 있다. 중력이 있어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과가 떨어지는 공간만이 있는 것이다. 

 

 

  

 

지구에 오는 빛도 원래의 위치가 아니다. 휘어져서 오기 때문이다. 아안쉬타인은 강력한 질량때문에 공간이 휘어졌다고 판단했다. 에딩턴에 의하여 이것이 증명되었다.  

 

  

 

에딩턴은 아인쉬타인이 논문을 발표한 이듬해인 1920년 관측 결과를 정리한 논문을 발표하여 과학계와 언론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딩턴의 검증 덕분에 아인슈타인은 세계적인 천재 과학자로 주목받게 되었고, 일반상대성이론도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만유인력때문이 아니라 단지 떨어지는 공간만이 있다.

   

  

 

아인쉬타인과 네비게이션

 

GPS도 지구와 시간이 미세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 일반상대성 원리가 적용된다. GPS는 중력이 약한 곳에 있기 때문에 시간이 약간 빠르게 간다. 

 

21세기 정보시대 생활필수품이 된 스마트 폰과 인터넷을 받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 중의 하나가 GPS이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는 미국 국방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범지구 위치결정시스템’으로 항법(navigation), 측량, 지도 제작, 시각 동기(time synchronization) 등에 활용되고 있다.

 

상대성 원리와 네비게이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GPS 개발에 그대로 적용된다. 순간순간 송수신을 수행하는 GPS 인공위성은 2만km 상공에서 빠른 속도로 지구를 선회하고 있어서 지상의 시간과 같지 않다. GPS가 없다면 우리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가 없다.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은 깊은 산이나 바다 한가운데, 황량한 사막 등 어떤 곳에서든 4개의 위성이 항상 보이게 배치되어 있으며 전파수신기만 있다면 날씨와 상관없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다.

 

  

 

  

 

특수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초속 3.8km로 이동하는 인공위성에서 시간은 7마이크로초 느리게 흐른다. 빨리 달리면 시간이 천천히 간다.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라 20,000km 상공에 있는 인공위성은 지상보다 중력이 작으므로 45마이크로초 빠르게 흐른다. 즉 빨리 달리면 시간이 천천히 가고, 중력이 약하면 시간은 빨리 간다.  

  

  

 

따라서 인공위성의 시간은 지상의 시간보다 매일 38마이크로초 빠르게 흐른다. 각 위성에 탑재되어있는 정밀한 세슘원자시계가 시각을 보정하고 일치시키고 있다. 아인쉬타인은 오늘날의 네비게이션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아인쉬타인은 절대 시간, 절대 공간개념을 부정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는 관측자에 따라서 상대적인 시간, 상대적인 길이가 있고, 일반 상대성 원리에서는 상대적인 공간만이 있다고 했다. 그의 상대성 원리는 상대적인 시간과 길이, 상대적인 공간이다.  

  

교리의 상대화

 

교리도 절대적인 장로교의 교리만 주장하는 것은 뉴톤의 절대 시공간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다양한 교파에 따라 교리는 상대화 되었다. 이단감별사들과 교단 이대위는 장로교의 교리를 절대화하고 있다.  여전히 절대가 지배하는 중세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우주팽창속도

 

현재 관측되는 우주 팽창 속도는 1메가파섹당 초속 68km~74km(허블 상수)다. 즉, 관찰자로부터 1메가파섹(326만 광년) 떨어져있는 물체는 약 초속 70km의 속도로 멀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미이다.

 

 

  

 

청색, 적색편이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우주의 시간은 짹각짹각하며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멈추게 할 때까지 우주는 계속 팽창을 할 것이다.   

 

 

  

 

이와같이 우주는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가속 팽창 중이다. 그 속도는 상술했지만 초기 우주팽창 관측을 통해 67.8㎞/s/Mpc이 될 것으로 예측돼왔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9% 빠른 74㎞/s/Mpc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수치는 '허블상수'로도 불리는데, 은하가 지구에서 330만 광년 멀어질 때마다 초당 74㎞씩 더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I)와 존스홉킨스대학 등에 따르면 우주 가속 팽창을 밝혀내 201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애덤 리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허블 우주망원경을 이용한 새로운 관측을 통해 이런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 최신호에 밝혔다.

 

우주 가속팽창이론으로 노벨 물리학상

 

201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사울 펄무터(당시 미국 UC버클리 교수), 브라이언 슈미트(당시 호주국립대 교수), 애덤 리스(당시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가속팽창을 우주론의 정설로 이끌었다.

 

  

  

이들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50개 이상의 초신성을 관찰해 보니,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내뿜은 빛이 예상보다 어둡게 관측된 것이다.

당시 주요 우주론이던 감속팽창 모델에 비해 빛이 더 어둡게 관측된다는 것은 그만큼 우주가 더 빠르게 멀어지고 있다는 해석이었다. 

 

  

 

이들은 1998년 먼 거리의 Ia형 초신성에서 오는 빛이 예상보다 어둡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중력 때문에 우주 팽창이 느려질 것이라는 당시의 정설을 뒤집고 우주가 가속 팽창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후 천문학계는 해당 연구를 통해 우주가 점점 더 빠르게 팽창(가속팽창)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들의 연구는 암흑에너지의 존재를 시사하며 현대 우주론의 패러다임을 바꾸었고, 그 공로로 201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우주팽창은 암흑의 에너지로 가능

 

우주를 팽창시키는 불가사의한 힘은 우주의 68.3%를 차지하는 정체불명의 암흑에너지라고 정의하는 표준우주모형(우주가 일정한 속도로 가속팽창 중이라는 모델)이 확립됐다.

 

우주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

  

신학적으로 해석하면 우주의 팽창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에 달려있다. 우주의 시간이 멈추는 날 지구의 시간도 끝나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우주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공간이 지배하기 까지 일시적인 시공간일수도 있다.  

  

 

  

 

 

우주는 아직도 팽창 중이다. 우주에 있는 물질들에 의한 중력과 암흑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우주의 미래는 달라진다. 미래의 우주는 무한히 가속 팽창을 거듭하여 식어가며, 결국 모든 물질은 붕괴하여 기본 입자만이 남게 된다.

  

우주의 붕괴

 

마침내 우주는 어느날 갑자가 붕괴한다. 팽창하기 위해서는 어딘가로부터 에너지가 요구된다. 에너지가 소진하면 우주팽창은 멈추고 우주는 언젠가는 붕괴하게 된다.

풍선에 더이상 풍선을 팽창시킬 공기나 헬륨이라는 에너지를 넣지 않으면 소멸하듯이 암흑에너지가 소진하면 우주의 팽창은 멈추고 자체붕괴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공기가 계속 주입되지 않는다면 풍선은 붕괴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0-12)

 

이처럼 우주를 가속 팽창시키고 있는 암흑에너지가 다하면 우주는 붕괴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이 우주를 팽창시키는 에너지를 더이상 공급하지 않는다면 우주의 생명은 종말로 가게 되어 있다.  

  

 

  

 

거룩한 공간

 

우주를 벗어난 새 하늘 새 땅이야 말로 거룩한 공간이다. 처음 하늘과 땅인 우주는 사라지고 만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이처럼 우리가 추구하는 공간은 암흑의 물질이나 에너지가 주장하는 암흑의 우주가 아니라 영원한 빛이 지배하는 새하늘과 새 땅이라는 거룩한 공간이다. 

 

신도들이 예수를 믿는 이유는 이러한 거룩한 시간과 공간이 지배하는 곳으로 가기 위함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거룩한 공간체험이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성경에 거룩한 시공간은 간헐적으로 임했다. 하나님이 나타난 공간은 거룩한 시공간이 지배하는 곳이다. 

 

하나님이 만든 에덴동산은 거룩한 공간이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곳은 거룩한 공간이었다. 거룩한 공간은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을 예시한 공간이었다. 

 

야곱이 벧엘에서 잠을 자면서 꿈에 사닥다리를 통해 천사가 오르내리는 꿈을 꾸고,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은 곳은 거룩한 공간이었다. 

 

 

  

 

 

  


석방 꿈을 꾼 요셉의 감옥도 거룩한 공간이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장소는 거룩한 공간이었다. 모세가 호렙산 가시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난 공간도 거룩한 시공간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건넌 홍해는 거룩한 시공간이었다. 

 

  

 

만나와 메추라기가 임한 광야도 거룩한 시공간이었다. 

 

  

 

기생라합이 여리고 성에서 죽지 않은 곳은 그곳에 거룩한 시공간이 임하였기 때문이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공간도 거룩한 공간이었다. 사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속에서도 타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시공간이 있었기 때문이고,

 

  

 

다니엘시 사자굴속에서도 죽지 않은 것은 거룩한 시공간이 임하였기 때문이고,

 

 

 

요나가 고래뱃속에서도 죽지 않은 것은 거룩한 시공간이 임하였기 때문이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

 

  

 

38년 된 앉은뱅이가 일어난 곳, 베드로가 물위를 걸어간 갈릴리 바다위,

 

  


예수가 부활한 무덤,

 

  

 

오순절 성령이 임한 마가다락방,

 

  


바울이 하나님을 만난 다메섹,

 

  

 

마게도냐사람의 환상을 본 곳, 서신서를 쓴 옥중은 작은 거룩한 공간이었다. 

 

  

 

사도요한이 새하늘 새땅을 기록한 밧모섬, 

 

 

 

  


김진홍목사에게는 기적을 창출한 청계천 넝마줍는 곳과 남양만이 거룩한 공간이었다. 

 

  

 

  

 

그는 황무지에서 장미꽃을 피워냈다. 하나님이 임한 곳은 거룩한 공간이다. 

 

  

 

성서는 거룩한 시공간의 역사


이처럼 성서의 이야기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거룩한 시공간의 역사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와 지구라는 물리적 공간인 시공간을 창조했고, 이 시공간속에 하나님은 거룩한 시공간이 임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공간을 체험했다. 성서 역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들은 모두 하결같이 하나님의 거룩한 시공간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거룩한 공간을 산 사람들

 

우리 나라도 길선주, 김익두, 이천석, 조용기, 김진홍, 김삼환 목사 등은 모두 거룩한 하나님의 시공간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이는 비단 이들뿐만아니라 수많은 신도들이 현장에서 기도와 말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시공간을 체험하고 있다. 

 

언어계시와 은사를 통한 거룩한 시공간

 

그것이 문자계시이든 언어계시이든, 은사이든, 신유이든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거룩한 공간은 사건이나 은사, 기도 등 다양한 사건을 통하여 임하신다. 이러한 간헐적인 거룩한 시공간의 체험은 영원하고 완전한 거룩한 공간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기 위한 것이 아닐까? 

 

우주이 팽창이 멈출 때, 즉 암흑 에너지가 더이상 공급되지 않아 어두운 우주의 팽창이 멈춰 붕괴된다면 어둠이 없고 죽음이 없는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 것이 아닐까?

 

신앙인의 목적은 새하늘과 새 땅

 

  

 

 

 

그곳은 인위적인 중세의 교리나 교단의 교권이 지배하지 않고, 이념과 정치, 경제 등을 초월하여 성 삼위 하나님이 지배하는 영원한 거룩한 시공간일 것이다. 우리는 그 곳을 가기 위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시공간을 체험해야 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이 임하는 거룩한 시공간의 체험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한 부분적 공간의 체험이다.

 

이 땅에서 거룩한 시공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거주하기 위한 연습일 뿐이다. 베드로 후서의 말씀대로 어두운 우주의 팽창은 어느날 멈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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