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세균이 있었다(2)

편집인 | 입력 : 2026/08/21 [11:18] | 조회수: 313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가시적인 창조물에 익숙해왔다. 미생물의 역사를 보았을 때, 하나님은 태초에 미생물까지 같이 창조했다.

인간을 유익하기 위해 필요한 미생물들은 인간이 범죄를 하자, 인간을 파괴시키는 생물로 변하였다. 처음에 생명체들은 아담이 하나씩 이름을 붙여줄 정도로 아담의 명령에 순종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창2:19-20)

 

모든 동물과 생물은 아담을 위하여 존재하였다. 미생물도 아담을 위해 존재했다.

그러나 죄를 지으면서 모든 동물과 생물은 인간에게 해로운 존재가 되기도 하며 인간과 점점 멀어졌다. 심지어 미생물까지 멀어졌다. 미생물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과 죽음을 가져다주는 해로운 생명체가 되었다. 

 

유익균과 해로운 균

 

사람에게 존재하는 균은 이로운 것과 해로운 균이 있다. 우리 몸과 환경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기회감염균·중간균이 있다.

 

유익한 균

 

유익한 균은 소화를 돕고, 유해균의 증식을 막으며, 면역 기능과 장내 환경 유지에 관여한다. 유산균(乳酸菌, lactic acid bacteria) 또는 젖산간균(젖酸桿菌)은 발효 결과물로 유산을 주로 생성하는 세균이다.

 

넓게 보면 유익한 균은 유산균속 세균들을 총칭하는 말이고, 좁은 의미로는 사람의 내장, 구강, 성기 등에서 사람과 공생하는 유익균을 뜻한다. 효모, 젖산, 초산은 모두 인간에게 유익한 균이다. 

 

  


유산균

 

우리가 잘 아는 유산균이 많은 식품은 요구르트·김치 등의 발효에 이용되며 젖산을 만들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산균이 있으면 소화도 잘 된다. 막걸리는 요쿠르트 500개 이상의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 유전자에 버금가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질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체내 미생물인데, 그중 전체 70% 이상이 우리 장에 존재하는 세균이고, 우리의 몸은 그 세균들로부터 분비되는 산물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유산균은 우리 건강, 특히 면역 조절과 감염 등에 효과를 미친다. 

 

유산균은 다른 유해세균이 자랄 기회를 주지 않거나 다른 세균을 직접 죽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유산균의 특성으로 기인한다. 유산균은 다른 세균을 죽이기 위해 젖산(유산)을 분비하는 특성이 있어서 '유산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국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1일 유산균 평균 섭취량은 1억~100억 마리이다.

보통 실험할 때 쓰이는 1일 섭취량은 10억~100억 마리. 다만 일상에선 그 이상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하는 야쿠르트 기본형 한 병에 표시된 유산균 숫자만 해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긴 하지만) 200억 마리이고, 빙그레에서 출시하는 요플레 오리지널도 컵당 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 수를 자랑한다.

막걸리는 500배 이상의 유산균을 갖고 있는 유산균 술이다. 막걸리를 마실 때 트림이 많이 나는 것은 유산균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효모균

 

효모는 발효의 모체란 뜻으로 양조, 제방에 필수적이다. 효모균은 빵을 부풀리고 맥주·술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17세기 루벤후크가 발견한 미생물이다.

세포를 강화하고 활성화 하는 장수균 역할을 한다. 효모균은 유전적 변형이 전혀 없고 각종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한다. 

 

 

  

 

비피도박테리움 

 

이외에 비피도박테리움도 대표적인 장내 유익균으로, 장내 균형 유지에 관여한다. 효모는 엄밀히 말해 세균이 아니라 곰팡이에 속하는 미생물이다. 그러나 모두 균분류에 해당되는 미생물이다. 

 

  

 

페니실린

 

우리가 잘 아는 미생물 페니실린은 곰팡이이다. 페니실린은 푸른곰팡이에서 얻었다. 푸른 곰팡이가 없다면 플레밍은 항생제를 발명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은 1928년 영국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포도상구균을 배양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다.

휴가 다녀온 배양 접시에 핀 푸른곰팡이 주변으로 세균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고, 이것이 세균을 죽이는 물질임을 알아냈다. 

 

 

  

 

곰팡이에서 항생제 페니실린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수많은 인류의 생명을 구하였다. 세균이 아니라 곰팡이다. 그러나 모두 미생물의 범주에 포함된다.

플레밍은 푸른 곰팡이의 페니실리균이 있는 곳에 포도상구균의 성장이 억제 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인류역사에가 가장 위대한 발견 중의 하나이다. 콜럼부스의 신대륙 발견이상이다.   

 

  


 

곰팡이의 페니실린성분이 있는 곳은 포도상구균의 성장이 억제 되었고, 미치지 않는 곳은 포도상구균이 정상배양되었다.   

 

  

 

  

 

 

 

위대한 과학자는 곰팡이 균에서도 인류를 살릴 수 있는 길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세계 1,2차 대전에서는 페니실린에 대한 감사포스터까지 등장했을 정도이다. 병사들은 페니실린 때문에 집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적혀있다. . 

  

 

유익한 미생물: 분해 미생물


분해 미생물도 음식물·하수·농업 폐기물 등을 분해해 자연의 물질 순환과 환경 정화에 기여한다. 바다에도 플라스틱 미생물이 존재한다.  

 

 플라스틱 분해 미생물균

 

  


그러나 해로운 균도 있다.

 

해로운 균

 

해로운 균은 유해균으로서 우리 몸에 침입해 증식하거나 독소를 만들어 감염과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 몸속에는 약 100조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100조의 세균가운데 80%는 유익균이고, 나머지 20%가 해익균이다. 이 8대2 균형이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질병이란 유전적 영향도 있지만 인간이 타락한 이후 세균도 타락하여 면역력이 약해졌다. 20%의 해익균이 작용하기 때문에 인간은 언제든지 항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죄악이 이 땅에 들어온 이후 20%의 해익균이 인간의 몸에 살아서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해치고 있다. 우리가 살기위해서는 몸안에 있는 20%의 세균과  싸워야 한다.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

 

인체 면역세포의 70%가 장 속에 들어있다.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체내 면역 시스템의 균형이 깨지고 신체 에너지가 저하된다. 

 

  


면역계가 활성화지면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세포활성화 물질이 많아지기 때문에 노화가 늦추어지고 외모도 밝고 깨끗하게 된다.

그러나 해익균이 들어오면 유해산소와 과산화 지질 [활성산소+  지질(불포화 지방산)] 등과 독소나 노폐물이 쌓여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한다.

 

과산화 지질

 

지질 과산화는 활성산소 같은 자유 라디칼이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에서 전자를 빼앗아 산화시키는 연쇄 반응이다. 이 과정은 세포막을 파괴하고 세포 손상, 노화,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과산화 지질에 의하여 생기는 병은 다양하다. 인류는 보이지 않는 과산화 지질과 싸운다. 과산화 지질은 소변을 통하여 몸밖으로 배설되지 않고 조직을 파괴한다. 

 

  

 

 

 살모넬라 균과 콜레라 균 

 

해익균 중 살모넬라균은 살모넬라는 날 닭고기와 같은 제품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될 수 있으며, 또는 잘못된 식품 취급 방법을 통해 식품에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  오염된 음식 등을 통해 식중독을 일으킨다. 

 

  

 

집단 식중독은 살로렐라균이 있기 때문이다. 

 

  

 

콜레라균(Vibrio cholerae)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은 심한 설사를 유발하고, 심지어 생명의 위협까지 가져다 준다.

민물과 바닷물이 함께 있는 기수나 바닷물에 자연적으로 서식하며, 게나 새우, 기타 갑각류의 키틴으로 이루어진 갑각에 붙어서 생활한다. 덜 익거나 익히지 않은 해산물을 섭취하여 콜레라에 걸릴 수 있다.

 

  

 

로버트 코흐(Heinrich Hermann Robert Koch, 1843-1910)

 

콜레라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는 1884년 로버트 코흐에 의해 발견되었다. 하인리히 헤르만 로베르트 코흐는 독일의 의사, 미생물학자이다. 

 

그는 탄저병(1877년), 콜레라(1885년)의 구체적인 원인물질이 병원균인 탄저균과 콜레라균임을 명확히 규명하여 ‘세균학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스테르의 세균학을 발전시킨 사람이다.

 

  

 

 탄저병

 

탄저병은 석탄처럼 생긴 종기를 말한다. 식물이나 인간의 몸에 탄저균이 침투하면 석탄처럼 변한다는 데서 유래했다. 

 

  

 

 

 

  

 

  

 

  

 

그에게는 균에 대한 4대 원칙이 있었다.  

 

  

 

조선시대 콜레라 발생

 

조선 시대인 1821년(순조 21)에 처음 콜레라가 이 땅에 유입되자 한동안은 이 병을 가리키는 명칭이 없어서 단순히 괴질(怪疾), 즉 '괴이한 질병'이라고 불렀다. 호열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1821년 콜레라가 7월 말에서 9월 말(음력)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창궐했다면, 이듬해에는 4월 말에서 9월 말(음력)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발생했다.

 

실록과 개인 일기 등의 자료를 검토해 보면 콜레라가 맹위를 떨치는 동안 일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략 열흘 간격으로 집단 사망하고 있다. 

 

 

 

 

 

조선인들은 콜레라를 퇴치하는 방식으로 예컨대 콜레라는 쥐가 물어서 생긴 병이기 때문에 고양이를 부적에 그림으로써 물리칠 수 있다거나, 황소 머리를 대문 앞에 두면 전염병을 일으키는 귀신이 두려워 도망한다는 식이었다.

 

 

  


이질균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이질균 (Shigella), 대장균 (Escherichia coli), 황색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은 대표적인 수인성·식품 매개 세균이다. 

 

이질균은 복통과 설사 등을 일으키고 병원성 대장균은 일부 종류는 설사와 장염, 심한 경우 출혈성 질환을 일으킨다.

우리 삶속에 치명적인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이나 피부 감염 등을 일으킨다. 

 

 

  

  

 

헬리코박터균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을 말한다.

 

  

 

이 균의 감염은 위암 발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994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발암 인자로 규정하였다. 

 

  

 

 

암과 세균

 

해익한 균이 우리 몸에 이상을 일으켜 오래살지 못하도록 몸의 세포 질서를 해체하고 있다.

 

 

 

 

암과 세균은 발생 원인, 진행 과정, 그리고 최신 치료 기술에 이르러 깊은 연관성을 맺고 있다.  세균은 만성 염증을 통해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암은 몸안에 있는 해익균의 영향으로 면역 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세포의 질서가 무너졌기 때문에 이를 치유하기 위하여 최근에는 암세포까지 찾아내는 유익균이 발견되기도 했다.      

결국 암은 몸 안에 있는 유익균과 해익균과의 싸움에서 유익균이 지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타락한 암세포와 싸워 하나님이 만드신 몸의 질서를 바로 잡게 하고 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익균이 해익균과 싸워 이겨야 한다. 그래서 심지어 암세포를 세균으로 위장까지 하는 기술까지 발전했다.  

 

  

 

 

  

 

독소와 발암성 물질을 생산하는 것이 세균이다. 대장균(E. coli), 박테로이드 프라질리스(B. fragilis), 클로스트리디움(Clostridium) 등의 세균은 독소와 발암성 물질을 생산해 대장의 세포를 손상시키며 이는 대장 세포를 양성 종양에서부터 암으로 까지 진행시킬 수 있다. 몸 안의 나쁜 균이 암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런 질병을 방지하기 위하여 채소·콩·통곡물·과일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으라는 것은 균의 균형을 유지하라는 것이고, 또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피하도록 유도하고, 나아가 손 씻기와 음식의 충분한 가열을 지키는 것이 장내 균형과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인간의 몸안에 유익한 균, 해로운 균, 기회균들이 있어 면역체계가 해체 되면 언제든지 해로운 균은 우리 몸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강하게 하라는 것은 해로운 균이 유익한 균을 이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핵심은 균을 모두 없애는 것이 아니라, 유익한 미생물은 보존하고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식하거나 몸 안으로 침입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미생물의 타락

 

우리 몸안에 미생물의 종류가 1만개가 넘고, 숫자가 100조가 넘는다. 인간에 죄가 들어온 후, 미생물까지 타락하여 인간들에게 질병을 가져다 주거나 노화와 사망을 선물로 주고 있다. 우리 몸안에 있는 암도 결국 세균의 타락에서 오는 것이다.

 

  

 

 1만 종 이상의 미생물까지 인간을 공격


우리 영에도 악한 영과 선한 영이 있듯이, 몸에도 선한 미생물이 있고 악한 미생물이 있다. 악한 미생물은 항시 우리 몸이 면역이 약한 틈을 타서 몸을 파괴하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원죄 근성으로 인해 1만 종 이상의 미생물까지 인간을 공격하고 있다.       

 

아담이 타락하여 죄가 이 땅에 들어온 이후 우리 몸안에 있는 미생물도 타락하여 인간의 질병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몸안의 해로운 균과 싸워 이기면 건강한 것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해로운 균과 싸워 이기지 못하면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서는 몸안에서 타락한 미생물과도 싸워야 하고, 공중의 권세잡은 악한 영과도 싸워야 한다. 

 

 

 

우리 몸은 늘 해로운 균에 노출되어 면역력이 떨어지만 암에 걸리기도 하고, 전염병에 걸리기도 하는 것이다. 코로나에 걸리는 것도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생물은 어느듯 지구의 주인이 되었다. 죄가 들어온 이후 타락한 세균은 인간을 항시 해체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태초에 세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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