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제 사법부의 시간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소신 밝혀
편집인 | 입력 : 2025/01/31 [06:33] | 조회수: 872
나경원 의원이 공수처와 검찰, 헌재에 실망을 느낀 나머지 "이제 사법부의 시간이다, 형사법 체계를 바로 잡아 절차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혼란을 가져온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며 최종 기댈 곳은 사법부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헌재의 재판이 일반 형사재판에서 지켜지는 규정도 지키지않는다" 며 "문형배 소장 대행은 이재명 대표와의 친분은 물론 6.25 북침설같은 궤의 주장 등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지키는 헌법재판관의 자리에 부적절함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나의원은 "대통령이 이쁘고 밉고 문제가 아니다. 법과 원칙에 따른 일관된 소신만이 법치주와 자유주의를 지키고 반복되는 비극의 역사를 절연할 수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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