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아트족과 한민족의 정체성

고구려는 케리아트, 부여는 브리아트에서

편집인 | 입력 : 2025/01/25 [04:47] | 조회수: 1022

오늘날 유례없는 대통령 탄핵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할 때이다. 코리아, 고려, 겨레의 어원은 몽골족의 일부인 케레이족에서 왔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혈통적으로 브리아트족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브리아트족이 세운 나라가 부여라고 알려져있다.   

 

 

  

 

부여는 고조선과 동시대에 공존했던 고대 군장국가이며 그 중심지역과도 상당히 떨어져 있어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또한 고구려, 백제 등 한민족의 조상이 되는 주요 국가의 왕가들이 적어도 그들이 각기 조선이 아닌 부여계 국가에서 나왔음을 표방한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현대의 한민족은 만주에서 한반도로 이르는 지역에서 분포했던 여러 종족이 예맥족 중심으로 천수백 년에 걸쳐 융화한 것이며, 부여는 고조선과 별개로 한민족의 조상격인 국가로 한민족 역시 하나의 계보가 끊임없이 이어진 민족이 아닌 다원적인 뿌리를 둔 민족이다.

 

부여를 세운 브리아트족은 현재는 러시아에 속해 있다.  

 

  

 

 고려라는 이름이 케레이족에서 나왔다면 부여라는 이름은 브리아트족에서 나왔다. 

 

  

 

실제로 몽골지도를 보면 '브리아트'와 '코리'라는 지명이 나온다.  

 

  

 

브라이트족은 4개의 부족이 합쳐진 민족으로 그 주의 하나 코리가 있다. 케레이족도 여기서 파생되었다. 원래는 브리아트족인데 케레이족은 분리해 나갔다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김정민 저

 

이들은 현재 바이칼 호수 근처 러시아에 연합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모습은 백인이라기 보다는 한국인과 가깝다. 

 

  

 

한 여인도 브라아트족과 한국인이 뿌리가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브라아트 역사학자는 브라아트인과 한국인들이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의 문화와 한국의 전통문화도 유사한 면이 많이 있다.

 

 

   

  

 

  

 

 

  

 

  

 

실제로 북방민족이 부여를 개척하고 일부가 고구려와 백제로 들어왔다. 그러므로 한민족에는 브리아트족의 혈통이 있는 것이다.

현재 가장 많은 유학생 중의 하나가 몽골인이다. 그들은 한글을 쉽게 배우고 한국에 취직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

 

실제로 코리에서 파생된 케레이 부족은 징기스칸과 함께 타타르를 정벌하고(1198년) 징기스칸의 적을 축출하는데도 앞장을 서지만 1203년 징기스칸과 갈등을 일으켜 전쟁에서 패하고 많은 사람들이 카자흐스탄으로 들어갔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은 0.6%를 차지하는 고려인들이다. 

 

  

 

  

  

케레이족은 발해유민이 되어 경교를 받아들인다. 이처럼 케레이는 일찍부터 기독교를 받아들인 기독교적 유전인자가 있는 부족이었다.  

 

  

 

카자흐스탄에는 여러 개의 고려인 교회가 세워졌다. 

 

  


카자흐스탄에는 알마티 신학대학원이 세워지기도 했다. 

 

  

 

  


이처럼 카자흐스탄에 고려인 교회가 여럿이 있고 선교활동이 활발한 것은 일찍부터 복음을 접했던 케레이족의 신앙의 유전인자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브라아트족에도 한인들이 교회를 세웠다.  최근의 교회가 많은 한국의 기독교문화도 쉽게 전파되고 있다.  

 

  

 

요악하면 케리이족과 브리아트족은 오래전부터 혈통적 어원학적으로 한민족과 연결되어 왔다. 희미하게 비쳐진 하나님의 그림자가 교회를 통하여 하늘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관계로 변해가고 있다.

 

삼국시대에 나타난 땅과 하늘을 연결하는 케레이족과 브리아트족에 나타난 희미한 하나님의 그림자가 한민족의 선교사들을 통하여 복음을 접하면서 하늘과 보다 구체적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희미한 신의 그림자가 예수를 통하여 확실한 실체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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