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정치가 김문수, 그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

일관성있는 정치인

편집인 | 입력 : 2025/01/24 [08:47] | 조회수: 1042

윤대통령이 만일 탄핵된다면 60일안에 대선을 실시할 경우, 예상외로 김문수 현 고용노동부 장관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김문수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며 현재 제10대 고용노동부장관이며, 제32, 33대 경기도지사, 제15, 16, 17대 3선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검증받은 정치인이다. 

 

김 장관은 광주·전라, 강원·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대표를 앞섰다.

서울 이재명 40.4%, 김문수 47.4%, 인천·경기 이재명 41.4%, 김문수 49.2%, 대전·세종·충청 이재명 41.1%, 김문수 46.3%, 광주·전라 이재명 61.3%, 김문수 25.9%, 대구·경북 이재명 40.5%, 김문수 47.1%,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31.4%, 김문수 54.0%, 강원·제주 이재명 48.0%, 김문수 38.9%였다.

 

 

  

김문수장관은 국회에서 비상계엄 사과에 혼자서만이 사과를 거부하고 자리에 앉아 있었다. 윤대통령의 입장을 존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 장관이 부상하게 된 원인은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 중에  “내란 사태를 국민 앞에 사죄하라”는 야당 의원 요구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일어나 몇 번이고 허리를 숙일 때 김 장관은 꼿꼿하게 앉아 있었다. 

 

 

그는 보수가 버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끝까지 반대하고, 2019년 9월 17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삭발까지 한 소신있는 정치인이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 하야를 요구한 것도 그의 ‘자산’으로 쌓였다. 그는 전광훈목사와 함께 집회를 할 때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을 했다. 

 

  


김장관은 2024년 8월 장관 취임 이후 극우세계에서 김장관은 이미 대안이고 스타였다. 

전목사는 일찌기 김문수장관이 총리가 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감옥을 가지 않는다고 오늘을 예측이라고 하듯이 주장하기도 했다. 

 

 


전광훈목사는 김문수전지사를 등용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한 처사라고 하기도 했다. 

 

  


전광훈목사의 말대로 최근에 그는 여권대선후보자로서 부상했다. 

 

  


김문수는 보수 우파로서 문재인 전대통령에 대해서도 김일성주의자라고 한 바 있다. 

 

 

그리고 그는 문재인에 대해서 총살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현정 앵커가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의에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한 소신있는 정치가였다. 

 

 

김장관은 2022년 10월 13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연결에서 "김 위원장이 과거 노조는 머리부터 세탁해야 한다. 민주노총은 김정은의 기쁨조, 전교조도 김정은의 기쁨조라는 발언한 것에 대해 전날 국정감사에서 사과요청을 하자 무조건적으로 사과할 수는 없다고 했는데, 이 생각이 여전하냐"는 진행자 질문에 김장관은 “그 맥락이 뭔지, 어디서 했는지 봐야지 가장 자극적인 몇 개를 모아서 하는 이야기는 법정에서도 하지 않는다”“어떤 수사기관에도 그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 방송 언론에서 그런 질문을 막 내놓고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는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이외에 2017년 9월 16일 문재인은 김정은 기쁨조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임종석 비서실장,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해서도 김정은의 기쁨조라고 말하기도 하면서 임종석에 대해서도 김일성주의자라고 했다.  

 

  

 

실제로 임종석은 감옥에서 옥중서신을 로동신문에 기고하기도했을 정로로 김일성 사상주의자이며 김정은의 기쁨조역할을 했다. 

 

임종석의 옥중서신, 북한 로동신문에 4차례 기고 새창보기새창보기 ㅣ 편집인

 

전광훈 목사와의 연대

 

전광훈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이라고 하여 기소되었으나 무죄선고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김문수장관은 전광훈목사와 함께 이념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모두 보수우파로서의 성격을 가졌다.  그는 한 때 이념이 같은 전광훈목사와 2019년 신당창당을 추진하기도 했다. 

 

김 전 지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당이 문재인 정권과의 투쟁을 가장 열심히 한 '광장세력'을 극우로 몰고 있는 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태극기를 뺀 보수통합에 반대한다.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마다 이승만, 박정희의 동상을 세우자고 말한 적도 있었다.  

 

 

이처럼 김문수장관은 소신있는 우파 정치가였다. 그는 자신의 소신과 철학에 의하여 움직이는 사람이었다. 

 

그의 철학과 사상에 의한 소신정치가 지지율을 높였을 것이다. 앞으로 그의 소신정치로 인한 지지율이 어디까지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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