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유대인의 연결고리는 고조선부터

태초에 한 뿌리가 있었다. 언어적 관점에서

편집인 | 입력 : 2025/01/19 [07:23] | 조회수: 1463

한국인과 유대인의 연결고리는 고조선에서부터 찾아야 한다. 한단고기에 나오는 '한단세기 삼성기편 하'에 의하면 고조선은 12국 연방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수밀국'이다.  

 

  한단세기 삼성기편 하(한단고기)

 

  

 

'한단세기'에 의하면 슈메르문화의 뿌리가 수밀국이라고 보고 있다.  

 

  

 

고조선 부족의 명칭이 메소포타미아까지 올라간다.  

 

  


이지역에서 탄생한 국가가 이스라엘이다. 고대 히브리어는 한국어와 유사한 면이 있다. 고대히브리어로 아빠는 아브이고, 엄마는 엠, 아들은 벤이다. 현대 히브리어 알파벳은 변천과정에서 상형문자의 원래 형태로부터 많이 변화되었다. 

 

그러므로 고대히브리어와 수메르 문자가 유사한 것이 많이 있다. 한자도 상형문자이다.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김정민저 


이처럼 고대 고조선의 연방이었던 수밀국이 수메르가 되었고 수메르는 고대 히브리어와 유사한 면이 많이 있고 고대 히브리어는 한국말과 유사한 면이 있다. 히브리어의 '마라흐'는 '통치하다'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지도자를 말할 때 '우두머리라'고 한다. '마라흐'와 '머리'는 유사한 말이다.  

 

  

 

이처럼 고대 고조선, 수메르, 히브리어의 상형문자와 공통된 말이 나오는 것은 하나의 민족이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B.C 2000-3000년으로 올라갈 때 하나의 혈통으로 서로 만나는 것이다.

 

고조선이후 삼국시대도 유대인과 연관성이 있다. 5-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야문화의 토기에 히브리-페니키아 문자가 나타나 가야와 이스라엘간에 긴밀한 유대관계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의혹을 던져주고 있다.

 

포항의 방어진 제일교회 염동옥박사는 오랫동안 가야와 이스라엘과의 관계성을 문자를 통해서 연구하여 왔다.

 

  

 

스코틀랜드 맥클리어드는 한유동조설을 주창했다. 즉 유대인과 한국인의 조상은 하나라는 것이다.

 

매클레오드의 한유동조설

 

맥클레오드는 1877년 쓴 '대한민국과 잃어버린 열지파'에서 한유동조설, 일유동조설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맥리어드는 "The aborigines, by their ethnology appear to be descended from Japhet, one history professors to trace their arrival in Japan to  B. C. 2,357, ten years after the flood. Dankun, or as they call themselves the tribe of Dan, have the emetic type of features,..."고 하여 인종학적으로 조선 사람들의 조상은 야벳의 후손인 것처럼 보이고 홍수가 끝난지 10년이 지나서 B.C 2357년에 일본에 도착한 것으로 주장하고 자신들이 단군 혹은 단지파의 후손이라고 불렀다고 하여 한유동조설을 주장하고 있다.  

 

한국에까지 와서 거주하였던 맥레오드는 그의 책에서 한국인의 복장까지 묘사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상인 Mcleod가 쓴, 'Korea and the ten lost tribes of Israel'는 유대백과사전에 실리기도 했다. 

 

이제 우리는 단군의 역사가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을 인정하고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쓸 필요가 있다. 상고사로 갈수록 유대인과 한민족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홍수를 통하여 전세계로 흩어진 민족들이 구전으로 홍수사건과 희미한 신을 간직한 채 나름대로 토착된 환경에서 신께 제사를 드렸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모두 인류는 하나의 뿌리였기 때문이다. 태초에 하나의 뿌리가 있었던 것이다. 

 

특히 한민족이 메소포타미아의 최고의 문명을 자랑했던 수메르의 조상, 수밀국을 창시한 나라가 사실이라면 이제는 한민족에게 남아있는 구약시대의 성부하나님에 대한 흔적을 찾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지금까지 기독교는 신약시대의 하나님에 촛점을 두었지만 이제는 구약시대의 성부하나님과 한반도의 연관관계를 갖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유석근목사의 알이랑 민족은 그런 차원에서 고조선과 이스라엘의 연관관계를 갖는 것이다.  기원전 2000-3000년 시대에 대해 명확한 팩트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당시는 문자보다는 구전에 의한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어진 팩트안에서 노아의 한 혈통으로 간다면 유대인과 한민족은 서로 만나는 것이다. 1920년대로만 가도 북한과 남한은 만날 수 있다. 현재에서 답을 찾지 못할 경우, 과거로 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과거에는 모두 하나의 뿌리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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