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선 전광훈목사
편집인 | 입력 : 2025/01/05 [22:10] | 조회수: 878
2019년 6월 19일 전광훈목사는 약 30여명과 함께 청와대앞에서 헌법파괴, 교회파괴, 동성애 지지, 주사파 라는 슬로건을 걸고 처음 집회를 시작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무너지기 때문에 거리로 나섰다고 했다.
2019년 6월 19일, 30여명으로 출발
2019년 10월 3일, 4개월만에 300여 만명 군집
6월달에는 30여명 이었지만 4개월만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300여 만명으로 되었다.
2019년 10월 3일에 전광훈목사가 주도하는 집회에 3백만 명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결국 이러한 집회로 인해 민주당은 재정권창출에 실패했다.
2024. 12. 3.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인해 대통령이 사실상의 계엄실패로 어려움에 처하자, 매주마다 광화문 예배를 이끌었던 전광훈목사가 다시 일어났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완성하자며 보수우파들을 결집하면서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5년 만에 수 십만명의 인파가 다시 그의 연설을 듣고자 광화문에 몰려들었다.
1월 4일에도 수많은 군중들이 광화문에 모였다.
그동안 방송계가 외면했지만 KBS TV 도 전광훈목사를 다시 비쳐주고 있다. KBS는 1월 5일 한남동 대통령관저에서 연설하는 전광훈목사를 방영하고 있기까지 한다.
1월 3일에는 JTBC도 그를 방송에 내보냈다.
심지어 MBC도 전광훈목사의 언사를 그대로 내보내고 있다.
JTBC는 전광훈목사와 지지파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가로막는 또하나의 방어벽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진홍목사는 전광훈목사에 대해 시시비비가 있지만 합당하지 않고 전목사는 자기 역할을 십분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전목사는 복음적인 신앙이 확실하고 애국심이 투철하고 일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다고 했다.
그는 전광훈목사는 좌파의 진지를 무너뜨리고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한 애국세력을 광화문에 많이 모으고 부르짓고 기도하는 신앙세력을 결집시키는 등 애국을 하는 생각이 투철했다고 주장했다.
김진홍목사는 2020년 1월 11일 광화문에 와서 집회를 인도하기도 했다.
예장통합교단에서 총회장을 지낸 한 원로목사도 전광훈목사는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하여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며 추켜 세우기도 했다.
전광훈목사는 계엄은 실패하지 않았으며, 계엄선포를 안했다면 이 나라는 북한으로 넘어갔을 것이라고 했다.
전광훈목사는 2025년 1월 4일 광화문집회에서 12가지 국민혁명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수 십만명이 광화문앞에서 덕수궁까지 4차선 도로를 점령하여 전광훈목사가 주도하는 집회에 참여했다.
전목사는 두번 다시 보수 대통령의 탄핵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앞장선 전광훈목사가 이번에는 윤대통령 지킴이로서 발벗고 나섰다. 전목사가 윤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낸다면 그는 보수의 지도자로서 우뚝 설 가능성이 크다.
문재인 정권은 그를 감옥에 가두었고,
기독교계는 그를 이단으로 정죄하려고 하였으며
자유통일당은 한 명도 원내 진입을 하지 못하여 정당정치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전목사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광장정치로 다시 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저항권을 실현하여 국민혁명을 하자는 입장이다.
전광훈목사가 광장정치에 나선 슬로건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주사파 척결, 기독교입국론, 선교한국 복음통일이다.
전광훈목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몸을 아까지 않았고 겨울에 아스팔트위에서 수면을 취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와논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