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목사, 전광훈목사는 소중하고, 이재명은 지옥갈 사람

편집인 | 입력 : 2024/12/29 [07:25] | 조회수: 1245

김진홍목사는 광화문 집회와 전광훈목사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광화문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중요하고 그들을 모일 수 있게 한 사람은 전광훈목사라고 했다.

 

전광훈목사에 대해 시시비비가 있지만 합당하지 않고 전목사는 자기 역할을 십분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전목사는 복음적인 신앙이 확실하고 애국심이 투철하고 일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다고 했다. 

 

그의 말이 거친 면이 있지만 새겨들어서 약점으로 생각하고  좋은 점을 보고 힘을 모어야 한다고 했다. 추운겨울에 바닥에 누워지면서 나라를 위한 것은 참 좋은 일이고, 세종로가 옛날에는 좌파들의 진지였지만 전광훈목사는 세종로를 차지했다고 했다.

 

그는 전광훈목사는 좌파의 진지를 무너뜨리고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한 애국세력을 광화문에  많이 모으고 부르짓고 기도하는 신앙세력을 결집시키는 등 애국을 하는 생각이 투철했다고 주장했다.

 

광화문에 전광훈목사가 주축이 되어 일관된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격려해야 하고, 죽는 각오로 나라를 지킨다는 것을  존중해야 하고, 전목사는 한국교회에서 소중한 분이며 높이 평가해야 할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한국교회의 전망

 

한국교회가 아시아에서 처음 성장한 교회인데 한 가지 약점은 교회안에서만 성공하고 민족을 바른 길로 이끄는 취약점이 있다고 하면서 통일한국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한국교인들이 앞장서서 선교한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좌우대립과 갈등이 심한 것은 좋은 세상을 맞이하기 위한 몸살이며 무질서가 질서로 갈 것이라고 했다.

 

교인들은 나라가 바르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도록 세종로든 여의도든 나가서 국가를 지켜야 하고, 사도행전을 계속 써가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한국교회가 자랑할만한 것은 복음성이 많이 있는데 운동성이 부족하다고 했다. 즉 교회만 머물지 말고 광화문이든 세종로에 나가서 애국운동에 동참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탄핵이후의 과제

 

탄핵이후의 과제는 비가 온다음에 땅이 굳어진다며 지금의 현상도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며 더 건강해 지고 이 소용돌이를 통해서 한국사회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민주당이 간첩법을 만드는 것을 거부하였다며 여야를 불문하고 국익을 위해서는 힘을 합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에서 탄핵을 29번이나 한 것은 창피한 일이라며 국민들은 총명한데 정치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수준이 잡범수준이라고 했다.

 

이재명은 잡범

 

김목사는 "이재명은 사상범이거나 정치범이 아니라 잡범이라"고 하면서 "잡범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끌고 갈 수 있느냐면서 이재명이 갈 곳은 감옥"이라고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한국사회는 무질서에서 질서로 나갈 것이며 통일 한국시대에 세계적인 나라로 되는데 지금은 더 건강해지기 위하여 몸살을 앓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입장

 

탄핵이후 민주당의 입장에 대해서 민주당은 탄핵을 자주 남용하여 탄핵중독된 것처럼 하는 치명적인 과오가 있다고 하면서 탄핵은 약한 몸에 보약쓰듯이 몇번 써야지 29번씩 쓰는 것은 탄핵의 중독이 되어 탄핵의 약발이 없어질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부메랑이 되어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이 아니라 대통령이 할수 있는 권한이라며 내란이라고 하는 것은 과잉해석이며 이재명이 주장하는 내란은 부메랑으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덕수 총리를 탄핵한 것을 큰 과오라고 하면서 더불어 민주당의 이재명이 역전패를 당할 수 있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가 지옥으로 가는 것은 상식이라고 하며 이재명은 감옥에 가야한다고 했다. 한동훈이 물러난 것은 잘 된 일이고, 시국전체를 보는 안목이 없다고 했다. 

 

김목사는 앞으로 검사출신은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인문학적인 기초와 역사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수는 개혁성이 있어야 하고 진보는 합리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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