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사실상 체제간의 전쟁인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로동신문은 끊임없이 윤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해왔다. 민주당은 로동신문이 요구하는대로 움직였다. 로동신문의 목표는 윤석열 탄핵이었다.
2025년 1월 3일자를 보면 윤석열의 체포를 요구하는 항의 운동이 연일전개된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북한은 지금까지 윤태통령의 탄핵을 위하여 수백개의 기사를 쏟아냈다.
이재명의 종북성향
6.25 전쟁건
이재명 대표는 6.25 전쟁에 대해서도 38선에서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이 누적된 결과였다고 주장하여 북한의 일방적인 도발을 거부하였다.
이에 대해 국민의 힘 윤재옥 의원은 "이는 북한의 명백한 남침 사실을 은폐한다"고 했다.
미군 점령군
"친일 세력들이 미점령군하고 합작을 해가지고 다시 그 지배체제를 유지하지 않았습니까?
김일성 부자 칭송
이재명 대표는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지 않도록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고 하여 김일성 부자체제의 노력을 긍정하는 발언을 했다.
국정원 직원 파송건
이외에 그는 소련 공산주의와 싸우는 민주진영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참관단 파송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 장병 파병 문제도 지금 참관단의 이름으로 슬쩍 보낼 생각인 것 같은데, 이것은 결코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히려 북한의 파병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미군철수관
이재명 대표는 북한처럼 미군철수를 주장하였다.
북한은 로동신문에서 꾸준히 미군철수를 주장하였다.
재벌해체
그는 재벌들에 대해서도 재벌을 해체하고 노동자 천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벌을 해체하는 방법은 세금을 많이 매기는 방법이다. 재벌해체는 공산주의에서나 가능한 얘기들이다. 우리나라 수출의 30%는 대기업들이 하는 것이다. 수출이 없으면 한국은 망한다.
"재벌 체제를 해체하고 노동자들이 뿌린 만큼 거두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그들의 양보가 아니라 우리의 투쟁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이상 그의 언어들을 분석할 때 북한이 주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는 종북반미주의자라는 것이 드러났다.
이에 반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자유민주주의의 옹호자였다. 그는 취임식에서나 영장체포직전에서까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장했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자신이 광화문 광장에 나온 이유도 대통령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번 비상계엄 사태는 미시적인 문제도 있지만 거시적으로 친북한 성향의 이재명 대표와 반북한 성향의 윤석열 대통령의 체제수호 입장차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다. 비록 탄핵되고 실패한 비상계엄사태이지만 윤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골육지책의 행위였다고 파악된다.
결국 북한이 2년 전부터 주장하는대로 또다시 보수우파의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탄핵되었다. 윤대통령의 최대실수는 탄핵의 빌미를 준 것이다. 현재 탄핵 대통령의 지지율이 46%까지 올라가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국민들이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동부연합과 연대건
윤상현의원이 광화문 광장에서 외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눈여겨 볼 필요성이 있다. 이재명의 대한민국의 혁명은 북한의 입장과 별 다르지 않다.
경기동부연합 뒤에는 이재명대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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