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에서 이대위 활동을 하고 총신대에서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강의 해온 이흥선목사에 대해 소속 교단인 합동교단 함경노회가 면직 출교를 하고 수찬정지를 내렸다. 최고의 중형이다. 합동교단에서 두번째 제명이다.
한기총 이대위 이흥선목사, 합동 교단 제명과 법정 구속 이유 새창보기 ㅣ 편집인 한기총 이대위 서기 이흥선, 대교회 출판사기극 새창보기 ㅣ 편집인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소속 함경노회(노회장 한신현 목사)는 이흥선 목사에 대해 노회 명예 훼손, 가입 서약 위반 및 목사 안수 사실확인 거부, 신학교 졸업 사실확인 거부, 권징조례의 이명 규례를 따르지 않고 무단 이탈 시도 등을 이유로 들었다.
노회 재판국은 노회 조사처리위원회에서 이흥선 목사 기초 조사에 대해 필요한 목사 안수증, 졸업증명서, 노회 가입 당회록 사본 등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이흥선 목사는 서류 제출을 거부하여 면직출교판단을 했다. 이흥선은 자신의 이력에 대해서 서류로 입증을 하지 못하였다.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총신대학교 교육부가 인정하는 신학대학원을 정식으로 졸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교단에서 온 사람들은 총신대학원에서 2주간의 청목교육을 받고 합동교단에 승선했다. 이흥선은 총신대학원 109기, 진용식은 92, 김화경은 104회기로 되어 있다.
이흥선은 사당동 총신대를 졸업하였는지 졸업장을 공개해야 할 것이다. 공개하지 못한다면 허위 이력이 되는 것이다. 이흥선이 총신대학교를 정식으로 졸업하였다면 총신대학원 연구과정이 아니라 정상적인 M.Div과정을 마쳤을 것이다.
강제 개종가 진용식도 정상적인 M.Div학위가 없었다. M. Div. eq(M. Div에 상응하는 학위)였다. 즉 교육부가 인정하지 않는 연구과정의 비정상적인 학위이다.
김화경목사도 개혁교단에서 소정의 절차를 밟고 합동교단에 편승했다. 그도 정상적인 B.A 나 M.Div학위가 없다. 소강석 목사는 광신대학교, 오정현 목사는 숭실대를 졸업했다.
총신대 졸업장 밝혀야
이흥선은 약력에 총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하나 함경노회에 졸업장을 제출하지 않아 면직되었다. 이흥선은 총신대를 몇년도에 졸업을 하였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아니면 대교단 이력 사기극이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흥선은 노회가 요구한 서류제출은 하지 않고 대신 함경노회를 사기집단 의혹이 있는 것으로 기사화 했다.
이흥선은 총신대학교에서 더이상 김현두목사가 해왔던 십자가 신학에 대해서 강의하지 못하게 되었다. 9월 5일 총신대학교 학생모집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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