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그리워 추모에세이 '어머니의 밍크이불' 펴내

김철수 목사 등 9남매 시골 고향집, 부모 기억 반추

유영대 기자 | 입력 : 2024/05/10 [15:56] | 조회수: 208

김철수 목사가 '어머니의 밍크이불'(좋은땅, 235쪽)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어머니의 밍크이불'은 농촌에서 아홉 자녀를 낳고 키우며 결혼생활 60여 년을 전투하듯 살다 가신 부모님의 이야기를 담은 추모 에세이다. 

 

  김철수 목사

시골 고향집과 부모에 대한 기억을 반추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 부모와 대화를 한다.


부록인 가족 글밭에서는 부모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추억하는 형제들의 글이 들어 있다.

김 목사는 이 책 프롤로그에서 "부족하나마 이 글이 추억을 만들고 과거를 치유하며 현재를 결속하고 미래를 밝히는 신호등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봉은희 작가가 지도하는 글쓰기(북코칭 마스터 클래스) 모임에서 이 글을 썼다. 발표하고 토론하며 공감하고 감동을 나눈 그 시간들이 실질적 도움과 에너지가 됐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밍크이불' 책 표지

 

그는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 후 공군 군목생활을 시작으로 46년 목회자로 섬기다 지난해 12월 오산명성교회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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