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과 관련한 북한의 가묘의 진정성의 여부

진실은 때에 따라 정치적 편향에 좌우

편집인 | 입력 : 2024/04/30 [08:11] | 조회수: 356

전광훈목사가 518 과련 발언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5‧18 당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일부 지만원과 같은 보수주의자들은 북한군이 개입하였다고 주장하고, 전광훈목사는 고정간첩이 개입하였다고 주장한다.

 

보랏빛 호수를 쓴 이주성(김명국)은 자신이 북한군으로서 광주에 내려왔다고 했다가 조장한테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전광훈목사는 김경재 전 자유연맹총재의  증언을 인용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이유는 광주에서 일반 시민군들이 취급하기 불가능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시민군'이란 300여명의 정체불명의 조직이 이른 아침 광주 서 톨게이트를 통과하던 국군 20사단 선도 지휘 차량(짚차) 14대를 탈취한 사건, △600여명의 '시민군'이 방산업체인 아세아자동차공장을 습격, 장갑차 등 군용차 370여대를 탈취한 사건, △전남도내 17개 시군 44개 무기고를 습격해 총기(카빈과 M-1소총 등) 5천여기와  탄약 29만발, TNT 8t 등을  탈취한 사건, 그리고 탈취한  TNT로 광주 시가지를 일사에 한줌의 재로 만들수 있는 폭탄 2100개를 제조한 사건, △광주교도소 5회 습격 사건 등은 사전 계획된 주도면밀한 지휘부와 조직력, 무장력을 필요로 하는 사안이다. 또한 당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계엄군이 일률적으로 소지한 M-16소총 아닌 소위 ‘시민군’이 예비군 무기고를 습격해 탈취한 카빈 또는 M-1에 맞아 사망한 것도 큰 의문점으로 남아있다. 

 

이러한 의혹이 있는 가운데 안동데일리 뉴스는 북한, 518 광주 사태 뒤 8월 함경북도 청진에 추모비가 설치되어 있다고 기사화 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는 지난 2018년 1월 22일 1980년 5월 18일, 당시 광주에 북한군 개입說, 증거사진 최초로 공개하였다. 비석 뒷면에는 158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2012년 9월 27일,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김주호 박사(57세, 북한난민보호협회 대변인)는 기자회견에서 ‘5.18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설’에 대하여 최초의 증거 공개라는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 박사는 이날 회견을 통하여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공개된 사진은 북한에 있는 ‘인민군영웅들의 렬사 묘’를 촬영한 것으로 이날 기자회견을 주관한 행사 관계자는 북측 인사가 전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김 박사는 "이 사진이 5.18 사태 당시 남한에 침투했다가 사망한 북한군 정찰국 소속 특수부대원들을 위한 ‘가묘’" 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있는 ‘렬사 추모비’는 광주사태 직후인 1980년 8월 세워졌으며 1998년 2월 8일 새로 단장되었다.

 

현재 ‘인민군영웅들의 렬사 묘’는 일반 북한 주민 누구나 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석의 뒷면을 찍은 사진에는 ‘홍성표’, ‘리진혁’ 등 모두 158명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다.

 

  

 

 

  


장명준 동지는 1980년 5월 16일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다. 

 

  

 

김경재 전총재의 증언

 

1999년 4월 4‧19단체인 4월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한 김 전 총재는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국회의원 시절 김대중 당시 대통령의 ‘밀사’자격으로 1999년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베이징(北京)을 거쳐 북한을 방문할 때 자신을 안내한 조선노동당 간부들의 끈질긴 요청으로 평양시 형제산 구역 신미동에 위치한 애국열사릉을 방문, 이들로부터 ‘5‧18가담 北특수군묘역’이 가묘로 조성돼 있다는 설명과 함께 10개 내외(9-11개)의 묘비가 있음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재는 ‘광주5‧18’에 가담한 북한 요원은 북측에서 보면 ‘애국열사’이지만 우리측에서 보면 ‘특수공작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광주 5‧18의 민감성 때문에  가만히 지내다 24년만에 목격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다”고 했다. 

 

자신도 북한 밀사로 파송되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김경재 전 총재(현재 명칭은 회장)는 애국열사릉 입구쪽에서 여운형의 가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최재영목사, 북한에 광주와 관련한 가묘는 없다

 

그러나 최근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을 준 것으로 유명한 종북매체(민족통신)의 편집인. 최재영목사는 그가 쓴 책에서 다른 증언을 한다.

종북목사 최재영은 "북녘국립묘지 참관기에서 김주호 박사가 제시한 청진에 있는 묘지는 광주에 특파딘 특수부대원들의 묘지나  추모비가 절대 아니다. 광주에 투입된 북 특수부대원들의 묘지라고 극우세력들이 주장하는 '인민군렬사묘 추모비'에 대해 좀 알아보면 인민군렬사묘가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1980년 8월 세워졌다는 주장도 날조된 주장이다.

 

인민군렬사묘는 이미 60년대에 조성되었고 1988년 2월에 새로이 단장했다. 그리고 2018년에 조성된 것이다. 현재 인터넷과 유튜브에 떠도는 518 전투 영웅들의 시신없는 묘지와 묘비가 총진설좨도 있다는 현장 사진들은 모두 그거없는 날조된 영상물이며 근거없는 주장들이다"고 했다.   

 

 

  

  

 

  

 

그러나 영상을 보면 북한은 광주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광주에 희생된 북한군이 있어서는 아닐까? '전두환을 찢어죽여라'는 사진도 걸려있다.   

 

 

이상 광주 518 항쟁은 보수주의자들에게는 북한군 개입의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정황상의 증거는 있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광훈목사의 발언은 일종의 역사와 관련한 의견표현으로서 법정에서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목사는 문제인 대통령에 대해서 간첩이라고 하였다가 무죄로 판단받은 바 있다.  의견표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체적 진실은 이념과 정치적 편향성에 좌우되기 때문에 먼 훗날이 지나서야 발견될 때가 많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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