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채널, 운영위원회와 리더스 포럼 발족 감사예배

운영위원들,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검증과 다양한 평가를 통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방송국 만들어야

편집인 | 입력 : 2024/04/24 [04:55] | 조회수: 363

2024년 4월 22일 11시 약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앰배세더 호텔에서 C채널 운영위원회 발족및 C 리더스 포럼 창립준비 감사예배를 가졌다. 

 

 

  

 

 

 


영상에서 C 채널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강북제일교회의 황형택 목사가 사회를 보았다. 

 

 

설교는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인 이정익목사가 맡았다. 

 

  

 

 

이어 C채널 이사장인 김삼환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김삼환목사는 운영을 잘 할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했다.

 

  

 

 

전 총회장을 지낸 신정호목사는 격려사를 맡기도 했다. 신정호총회장은 C채널의 도약을 요청했다. 

 

  

 

 

 

인요한 국회의원 당선자도 격려사를 맡았다.  

 

 

 

 

미래 리더스 포럼을 이끌고 갈 이성희 전총회장이외 다양한 사람들이 위원장직을 맡았다.  

 

  

 

 

 

김영걸 현 부총회장인 기도의 순서를 맡기도 했다.  

 

 

천영호 C 채널 사장은 C 채널 운영위원회를 소개하기도 했다. 

 

  

 

 

C 채널은 300여 명의 운영위원회를 확보하여 앞으로 기독교 채널로서 여러 프로그램과 뉴스등에 있어서 기독교세계관을 전파하여 미디어 선교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시청률 제고에 관심을 기울이어야 할 것이다.   

 

김삼환 이사장은 금년부터 C채널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리더스포럼을 만들어 다양한 인재를 초청하여 다보스포럼처럼 세미나도 열고, 극동방송국과 MOU도 맺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C채널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기독교방송 못지 않게 명망있는 다양한 인재를 출연시키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고 정치, 경제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기독교인들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유도하고, 만드는 뉴스보다 보는 뉴스를 제작하여 뉴스 영향력을 높여야 한다. 

 

C채널의 최근 뉴스는 조회수가 거의 없는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운영위원들은 후원만 할 것이 아니라 C채널 프로그램과 뉴스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통하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방송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C 채널은 기독교방송국 중에서 시청률 최하이다. 김삼환목사는 최하의 시청률을 극복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방송에 참여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여 시청률을 높이겠다는 심산이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타 기독교방송국과 비교하여 무엇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고, 뉴스및 프로그램의 방송전문인을 확보하고, 특정인에 의하여 움직이는 방송이 되지 않도록 해야하고, 지연이나 학연의 고용보다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여 질 좋은 방송국이 되도록 해아하고, 시청률에 대해서 매달 자체 검증을 해야 한다. 

 

명성이 손을 대는 곳은 학교, 병원을 비롯하여 최고의 결과를 산출하였지만 현재 방송만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아가페 재단은 방송국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 보충과 프로그램적 개혁이 있어야만 보다 나은 방송국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방송이 살아야 한국교회가 살기 때문이다.

 

앞으로 운영위원들은 C 채널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 검증을 하고, 자체 평가를 하여 보다 질 높은 방송국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 C채널 경영인 및 운영자, 직원들은 과거에 머물지 말고, 미래의 질높은 방송국을 만들기 위하여 와신상담의 결심을 하여 방송인의 사명을 갖고 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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