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김구에 대한 사실확인

김구는 북한의 입장에서 독립 주장

편집인 | 입력 : 2024/02/14 [06:08] | 조회수: 256

건국전쟁은 이승만과 김구를 비교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사실은 김구의 행동여부이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김구는 가장 이상적인 애국적인 지도자였지만 이승만은 독재자의 화신이었다. 그러나 이번 건국전쟁이라는 영화를 통하여 김구는 낭만적인 통일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김일성과 협상하려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승만의 공과가 있지만 이승만은 거제도 반공포로들을 27,000 여 명을 갑자기 석방, 한미방위상호조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함으로 인해 북한이 더이상 쳐들어 올 수 없었다. 

 

북한은 미군이 1949년 9월 철수하자마자, 바로 1950년 6월 25일에 쳐들어왔다. 그래서 지금까지 북한이 외치고 있는 것은 미군철수이다.

 

1966. 6. 8.에 북한 로동신문은 미군철수를 주장했다. 

 

 


2018. 3. 3 에도 미군철수를 주장했다. 

 

 

2018. 11. 9 에 미군철수를 주장했다. 

 

 

 

2019. 1. 19에도 미군철수를 주장했다. 

 

  


2020. 4. 9. 에도 미군철수를 주장했다. 

 

 

 

영화에서도 미군이 철수하면 한반도 보다 영토가 100배 많은 중국, 250배가 많은 소련이 북한와 연대하여 남한을 쳐들어올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영화에서 김구는 장제스가 보낸 유어만과의 대화를 보면 남한만의 독립을 반대하고 미군주둔을 반대하는 반미주의자로 비쳐지고있다.    

  

 

이 영화에 대하여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 송재윤교수와 전연세대학교 유석춘교수의 말을 들어보자. 

 


영화는 문건을 통하여 김구와 장제스가 보낸 유어만의 대화를 보여주고있다. 

 

김구는 "남한에서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공산군의 현재 수준에 대응할만한 군대를 건설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지금 여기에 남한 정부가 서 있지만 인민공화국이 선포될 것입니다"고 했다.   

 

“내가 남북한 지도자 회의에 참석한 동기 중 하나는 북한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앞으로 북한군의 확장을 3년간 중지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 남한에서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공산군의 현재 수준에 대응할 만한 군대를 건설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소련인들은 비난 받을 새도 없이 손쉽게 남한을 급습하는 일에 그것(북한군)을 투입시킬 것이고, 지금 잠시 여기(남한)에 어떤 정부가 서고 있지만 (곧 소련에 의한) 인민공화국이 선포될 것입니다.”

(문서 원본에 영문으로 적힌 내용) “One of the motives for going to the Leaders Conference was to see the actual things happening in North Korea. Even if the Communists stop expanding the Korean Red Army for three years to come, all the efforts in South Korea will hardly be able to build up an army to the present strength of the red army. The Russians will easily set it on its southward swoop without incurring the blame, for the moment a government is set up here, the People’s Republic will be proclaimed.”

1948년 7월 11일 '김구·유어만 대화 비망록'의 일부. 아래 'V' 표시된 부분이 김구의 해당 발언이다.
 
 
1948년 7월 11일 '김구·유어만 대화 비망록'의 일부. 아래 'V' 표시된 부분이 김구의 해당 발언이다.
  
러시아와 핀란드 대사를 지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인호 교수가 김구가 독립운도가로서 훌륭하였지만 1948년 대한민국의 독립을 반대한 사람이라고 했다.  
 

 

김구는 남한만의 독립을 반대한 것은 사실이다. 이상적인 통일론을 갖고 있었다. 보수우파세력은 김구에 대해서 북한의 입장에 서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김구에 대해서는 재평가 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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