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 광성교회에서 첫사랑 회복 설교

현재는 세사랑 상태가 당분간 유지될 듯

편집인 | 입력 : 2023/11/06 [02:49] | 조회수: 297

명성교회 김삼환목사가 2023. 11. 5. 광성교회 임직식에 초청을 받아 '다윗의 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임직자들이 다윗처럼 기쁨의 춤을 추라는 것이다. 실제 김삼환목사는 기쁘면 다윗처럼 춤을 추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티그리스 강변에서도 바울을 생각하며 기쁨의 춤을 추었다. 형식성이 없는 막춤이었다. 

 

 

김진홍목사도 국제 두레 학생들 앞에서 막춤을 추기도 했다. 춤의 형식이 없었다. 

 

 

광성교회 담임목사인 남광현목사는 김삼환목사가 어려울 때 곁에서 힘이 되었고 교회가 아픔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명성교회도 금년에 모든 것이 잘 정리되었고, 교단과 교계 , 온세상을 위해서 쓰임받게 될 것이라고 김목사를 소개했다.  

 

김목사는 광성교회는 형님 교회라고 하면서 광성교회가 첫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대통령도 자신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데 하나님이 자신을 찾아와 마귀의 쇠사슬에 건져주신 것은 큰 은혜였다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우리를 양자 삼으신 것에 대해서 큰 은혜였고, 나를 택하신 것은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며 천국에 가서 '왜 부르셨냐'고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이 직분을 주신 것 자체가 소중하며, 직분이 일을 하는 것이라며, 직분의 소중성을 말하였다. 경찰과 의사라는 직분이 일을 하고, 군에 가면 계급이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신 직분은 능력이라고 하면서 모세는 하잖은 노인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직분으로 일을 하였다고 하여 직분의 소중성을 말하였다. 

 

첫사랑을 느낄 때

 

그러면서 직분자들은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며, 자신이 극장에 가서 현 사모와의 첫사랑을 느낄 때 당시 상황과 심정에 대해서 말하기도 하여 그리스도의 첫 사랑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삼환 목사는 영양 산골짜기에서 첫사랑을 느낄 때, 자전거를 타고 가서 밤새도록 이야기할 때 준비한 꽃송이를 주면서 미래를 약속했을 것이다.     

 

  

 

김목사는 밤새도록 사모와 인근 동리에서 사랑을 나눈 이야기, 자신은 용기가 없었는데 다행히 사모가 먼저 자신의 손을 잡았다는 극장의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하여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첫사랑이었다.  

 

 

광성교회는 이성곤목사를 후임자로 삼았지만 바로 교회 분규가 발생하여 10년 전쟁을 하면서 교회는 이성곤목사측이 법적으로 패소하여 결국 합의로서 재산을 분할하여 합의 이혼을 하였다.

 

이성곤목사는 2016. 1. 31 사임을 표명하였다. 그는 실망을 안겨드려서 깊이 송구하며 뉘우친다고 했다. 

 

 

그러나 2003년에는 자신을 11살부터 키워주고, 16살에 세례를 주고, 신학교 장학금까지 모두 내준 김창인목사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났고, 김창인목사도 3년 동안 기도하여 후임자를 세웠다고 했다. 

 

 

그러나 후임자가 되자 마자, 1년도 되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는 깨지고, 이성곤목사는 바로 원로목사와 갈등을 일으켜 결국 13년만에 사임을 하고 말았다.  교회는 풍지박산이 났다. 

 

 

  

 

  


 

현재 이성곤목사는 강동구청 근처 한마음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약 200여 명 정도.

 

 

그 이후 광성교회는 남광현 목사를 담임으로 초청하면서 이번에 임직식에 김삼환목사를 초청하게 되었다.  

 

명성, 광성 양측 모두 후임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양측 교회 모두 회복하는 중에 있다. 명성교회 당회는 광성교회의 갈등과 대립을 반면 교훈삼아 교회의 갈등과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김하나목사를 청빙하게 되었다.

 

명성교회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총회외 대법원의 결정을 통하여 김하나목사의 합법적 승계를 인정하고, 현재는 전성시대의 명성교회를 거의 회복한 상태이다.   

 

김창인목사는 2020. 8. 19 명성교회에서 설교한 바 있다. 당시 김삼환목사는 개척교회를 할 무렵 돈이 없어서 김창인 목사가 300만원을 빌려주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아픔이 서려있는 광성교회에 가서 김삼환목사는 자신의 첫사랑의 경험을 말하면서 교회가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했던 것이다. 즉 김창인 목사의 전성시대를 회복하라는 것이다.

 

아이러니칼하게도 아들 김하나 목사가 후임자로 온 명성교회는 첫사랑을 거의 회복한 상태이지만 광성교회는 이성곤목사, 박재신 목사, 남광현목사측으로 사분오열된 상태이다. 즉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로 세 사랑이 되어 첫 사랑을 회복하기란 쉽지 않은 상태이다. 첫사랑보다 세사랑인 상태가 당분간 유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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