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학자 이춘근교수가 그동안 남북과 관련한 이념에 대한 분석을 하였는데 이번에 '이스라엘 vs. 하마스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국제 정치학적인 분석을 명확하게 하였다.
이 박사는 1948년 이스라엘이 건립된 이후 최대의 전쟁이라며 종교, 역사, 민족의 전쟁이라고 판단하고, 이 싸움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 강의는 객관적인 자료를 입장으로 한 것으로 팔레스틴과 이스라엘관계의 역사적인 관점, 성서학적인 관점, 국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기독교인들에게는 명괘한 강의가 될 것이다. 이스라엘 하마스간의 전쟁에 대해 지지, 반대에 대한 국가들의 성향까지 드러내고 있다.
이 박사는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미국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약 700만명 이상 거주하며 상원의원 100여 명 중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10명이나 되고, 미국의 대학, 정치, 재정은 유대인들이 쥐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