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봉천교회, 조인훈목사측 사실상 거의 떠나
세광교회측 2부 예배 17명 참석... 봉천교회측 총회후 본당에서 예배드릴 것
편집인 | 입력 : 2023/09/18 [02:57] | 조회수: 809
본당을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조인훈목사측 신도들이 총회재판국과 법원 판결이후에 17명 정도 예배를 드려 사실상 동력을 잃은 상태이다.
본인들이 청빙했던 허준목사 역시 법원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의 판결로 인해 사역을 하지 못하자 부목사였던 박원호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민사와 총회재판국에서 승소를 한 원래 봉천교회측은 총회가 끝난 후, 바로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 것으로 알려져 조인훈목사측은 더이상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기 어렵게 되었다. 100여 명 이상 되었던 신도들이 거의 빠져나간 상태이다. 사실상 세광교회측은 초토화되었다.
관악노회의 선동정치가 총회재판국에서 좌절되자 관악노회를 등에 업었던 조인훈목사측은 더이상 버티기 어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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