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교회의 해체와 경기침체

교회해체하면 결국 경제적 위기 돌발

편집인 | 입력 : 2023/08/27 [05:33] | 조회수: 633

중국의 기독교신자가 1억명 이상되자, 시진핑은 자본주의 물결의 파도를 이유로 기독교박해를 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은 항시 교회를 박해하거나 해체하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도 진보좌파성향을 가진 목사들은 윤리적 이유를 명분으로 교회해체에 앞장서고 있다. 

 

1978년부터 미국 카터대통령의 요청으로 등소평이 개혁개방 정책을 한 후 30여 년 동안 중국 가정교회는 성장을 거듭했고, 1990년대 장쩌민과 2000년대 후진타오 주석 때까지 삼자교회도 크게 부흥했다.

 

2016년까지는 약 1억 명이상의 중국기독교인이 늘었다.   

 

  


그러나 2012년 시진핑이 집권을 한 이후, 2016년부터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해졌다. 교회에 중국공안경찰이 난입하고 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목사를 체포해가기도 한다. 

 

  

 

그들은 예수의 십자가를 내리고 대신 시진핑 초상화를 걸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2년 집권한 이후부터 지하교회 탄압이 강화됐다고 말하고 있다. 더구나 중국 내 종교단체와 종교 활동의 요건을 강화한 ‘종교사무조례’가 시행되면서 탄압의 강도가 더 세지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의 밥 푸 목사는 "현재 중국 기독교는 1960년대 문화 혁명 이래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이전에는 경험한 적 없었던 핍박이 이뤄지고 있다"고 중국의 실태를 알렸다.

 

 

중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현재 기독교인은 2,800만 명이며, 이는 정부가 공인한 삼자교회에 등록된 교인만 집계된 수치이다. 여기에 미등록 교회인 가정교회에 다니는 이들을 합칠 경우 중국 내 기독교인 수는 1억 명(인구의 7%)이 넘는다

 

 2016년 YTN도 중국이 기독교박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회의 핍박과 경기침체

 

교회에 대한 핍박은 결국 경기침체로 이어진다. 

 

KBS는 2023년 8월 13일 최근 중국의 경기침체를 도표로 만들었다. 청년 실업이 23% 이상이다. 5명 중의 1명이 실업자이다. 

 

  

 

  

 

  

 

중국의 부동산 파산위기

 

이러한 경기침체는 부동산 연쇄파산위기로 가고 있다. 

 

 

 

중국의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이 파산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헝다디폴드보다 3배 이상 피해가 클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 외신은 중국판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KBS는 비구이위안발 위기는 연쇄디폴트로 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정부 부채 6,400조

 

그런데다가 지방정부 부채가 우리돈 6,400조가 넘는다. 1만조가 1경이다. 거의 1경에 가까운 부채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중국정부가 기독교를 박해하고 사회주의로의 사상통일을 강조하여 경직된 모습을 띠기 때문이다. 결국 종교를 박해하고 사회주의로 가면 경제는 망하게 되어 있다. 

 

  

한국도 경제위기 

 

문제는 중국의 경제위기가 한국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수출의존도가 미국보다 중국이 더 높다. 

 

  

 

우리나라도 대중국수출이 25.9% 하락하면서 전체 수출이 15.3%급감했다. 

 

  

 

중국발 경제위기는 코스피와 코스닥에게까지 영향을 주었다. 

 

  

 

시진핑이 집권한지 10년이 넘어서면서 중국은 최대의 경제 위기를 맞고 이다. 결국 종교의 핍박은 경제의 수난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것이 사회주의 경제의 한계이다. 일본도 지난 30년 동안 경기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교회를 핍박하거나 무너뜨리고, 유일신 대신 다신을 수용하는 국가는 경제적으로 점점 어렵게 된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있다. 기독교를 수용한 한국은 2030년에 일본 경제를 앞선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적 사회주의 체제인 북한의 경제도 침체하기는 말로 다할 수 없다. 불행하게도 한국도 사회주의 체제에 물든 사람들이 교회를 해체하거나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최삼경의 교회해체작업

 

북한을 두번 갔다고 온 최삼경도 문재인정부의 청와대와 연대하여 명성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한 의도가 있다. 진보 좌익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윤리적인 명분을 이유로 교회를 무너뜨리려는데 앞장서고 있다.

 

윤리주의자가 되어 영성주의의 교회를 파괴하고 있다. 종북좌파성향주의자들은 여러가지 명분으로 교회를 해체하거나 무너뜨리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그들은 북한을 왕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다. 

 

  

  

 

교회를 무너뜨리면 결국 국가의 경기침체로 이어진다는 것을 중국을 통하여 반면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므로 한국의 경기를 위해서라도 윤리적 명분으로 더이상 특정교회를 무너뜨리거나 해체하는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교회를 핍박하거나 해체하는데 앞장선 나라는 반드시 경제적 고난을 당하고 있다. 한국은 경제적 위기가 있다고 해도 교회가 굳건하게 서 있는 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더이상 윤리적인 명분을 갖고 교회해체하는 작업을 멈추어야 할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교회 해체는 주님의 몸을 해체한다고 판단, 교회를 해체하는 국가나 사람들에 대해 사람 영적, 신체적, 물질적 해체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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