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이대위 이광원위원, 전광훈목사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이단조사와 결정하는데 재청한 인물...전광훈목사앞에서 이단성 없다 주장
편집인 | 입력 : 2023/05/15 [16:53] | 조회수: 130
한기총에서 전광훈목사를 이단정죄하는데 앞장선 이광원목사가 전광훈목사의 5.18 특별 기자회견장에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광원목사는 전광훈목사를 이단정죄하는데 재청을 하여 앞장선 인물이다.
"전종희 목사 동의, 이광원목사 재청과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조사하기로 가결하다."
이광원위원은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대위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결의하고 한기총에서 제명할 것에 대해서도 재청을 한 바 있다.
이처럼 전광훈목사를 이단정죄하고 제명하는데 앞장을 선 이광원목사가 전광훈목사에게 찾아왔다. 전광훈목사측이 후원금을 주자, 기꺼이 받아 챙겼다. 소강석목사에게는 1년 반전까지 갔다고 했다.
소강석목사도 기자들에게 갈 때마다 거액의 돈을 후원하는 편이다. 일각에서는 소강석목사가 불러주지 않으니 전광훈목사측으로 붙은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이목사는 자신은 이대위에서 동의재청은 하였지만 전광훈목사앞에서는 이단으로 볼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미 결의는 끝난 상태이다. 결국 전목사가 한기총 이대위에 돈을 안주니 이단이 되었던 것이다. 정서영대표는 임원회에서 이단으로 받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전목사측은 이광원목사뿐아니라 자신을 찾아온 일부 기자들에게 관행적으로 사례를 한다. 이날도 사랑제일교회에서 출입한 100여 명이 넘는 기자들에게도 후원을 했다. 이목사는 전목사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이상, 전목사에 대한 이단정죄는 주장하기 어렵게 되었다.
전광훈목사는 이목사에게 7대 교리를 질의하였지만 대답을 하지 않자, 전목사는 이대위원이 기초적인 것도 모르면서 무슨 이대위원을 하느냐고 대답을 하면서 핀잔을 주었고, 신학교출처의 질의에 대해서 이목사는 홍은동 신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했다. 무인가신학교를 졸업했다.
다른 기자들은 이대위원이 전목사를 이단 정죄했으면서 전목사를 찾아온 것은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결국 이단정죄를 해지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고 했다.
전광훈목사는 자신이 이광원목사를 요청한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사랑제일교회에 왔다고 했다. 결국 한기총의 이단정죄는 돈이었다.
최근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목사는 변승우목사측에 5억이상을 요구한 바 있다.
김정환 한기총 사무총장은 "오늘 아침에 저기 김OO 목사 비서실장인 조OO 목사가 전화가 왔었어요. 이제 두 번을 얘기했는데 한 번은 현금을 5억 원을 줄테니까 해달라고(이단해제) 했었고, 한번은 10억을 줄테니까 저보고 (이단해제) 해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둘 다 거절을 했거든요... 책자까지 내 가지고....저기 그냥 어떤 기준이 없으니까 아까 김OO 쪽에서 제시했던 거. 둘 중(5억, 10억)에 하나를 선정을 해서 말씀을 하시는 게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라고 하며 변승우 목사가 이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적어도 5억 이상은 후원을 해야한다는 취지로 말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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