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총협 대부, 고시영목사 영원히 눈 감아

신총협 존재감이 사라지면서 생명의 존재감까지 사라져

편집인 | 입력 : 2023/03/15 [07:01] | 조회수: 353

예장통합교단 신총협(신학교총협의회)의 대부였던 고시영목사가 79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고시영목사는  구의동에 위치한 부활의 교회에서 2015년에 은퇴했고, 서울장신대 이사장(1999~2015년)으로 봉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공헌했고, 한국기독교연합 창립을 주도하여 기독교 통합과 기독교 인문학 보급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한남대학교에서 인돈문화상을 받기도 했다. 

 

 

 

그 이외에도 고목사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서울장신대의 법인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임기는 2024년까지 였다. 영원한 서울장신대 이사였다. 

 

  © 편집인


그는 통합교단안에서는 신총협을 설립하여 한 때 예장통합교단안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막후실력자로서 활동하면서 차기 총회장후보들을 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학교들이 신총협의 정치성을 우려, 신총협을 탈퇴하면서 신총협의 영향력은 사라졌다. 신총협의 영향력이 사라지면서 고시영목사의 존재감까지 사라지게 된다, 결국 그의 호흡까지 사라지게 되었다. 

 

그는 서울장신(신설동)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최근 장창만 목사를 필두로 교계영향력이 있던 사람들이 하나씩 떠나고 있다. 현재 최삼경목사도 교계에서 교리적 영향력이 가장 강했던 사람이지만 치명적 병에 걸려 그의 몸이 안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음은 그의 순서가 될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남은 사람들은 소천(召天)이 아니라 소옥(召獄)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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