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신앙에 보험든 교회들

하나님보다 최삼경을 더 의존하는 교회들

편집인 | 입력 : 2022/08/08 [06:41] | 조회수: 310

 

전광훈목사건

 

전광훈목사가 2019. 2. 15 한기총에서 최삼경이 자신에게 5억을 요구하였다고 폭로한 바 있다.

 

최목사를 만났어요, 뭔 그런 뜻이 아니고 자기가 언론 잡지를 운영하는데 나보고 협조 좀 하자는 거야 이러는 거에요. 얼마 그랬더니 5억이라는 거에요.

 

내가 그래서 못해요. 이런 식이라면 그랬더니 뭐 김**목사님도 5억을 협조하였다고 하여튼 그 비슷한 얘기를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  사이에 이단 가지고 밥먹고 사는 사람들 이걸보고 절대로 난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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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검사는 불기소 처분했다. 5억을 요구할 충분한 가능성이 있고, 폭로한 것은 공익성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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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건


최삼경은 전광훈목사에게만 5억을 요구한 것이 아니다. 광성교회에게도 이단대책비명목으로 후원을 요구하였다. 광성교회 김창인목사는 약 4억을 후원하였다.  법원은 광성교회가 매달 1000만원씩 4년간 후원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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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장부 중 ‘사이비이단대책비’란 명목으로 교회와 신앙에 지원된 돈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매달 1천만원씩 4억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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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예장통합교단의 약 100여 개의 교회가 최삼경목사에게 이단대책비 명목으로 보험을 들었을 의혹이 크다. 이 명단에 이름이 없으면 무차별 공격을 당하거나 비판을 당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회들이 후원요구에 어쩔 수 없이 동의하였을 것이다. 명성교회를 반대했거나 장신대 이사회출신들은 대부분이 교회와 신앙(최삼경 대표) 후원에 가담하였다.  

 

교회와 신앙(최삼경)에 보험든 교회들

 

불법모금 교회명단(장신대 이사 포함)(후원금 매달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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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에 없는 사람들은 최삼경 비판의 대상

 

돈 안주면 비판이다. 위 명단에 들어있지 않은 사람들은 최삼경이나 양봉식에게 무차별적으로 비판을 당하는 것이다.  이종윤, 김삼환, 이광선, 이광수, 김의식, 이정환 목사는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후원금을 내다가 끊었거나 후원금을 내지 않으니 무차별적으로 비판을 당한다
 

 김삼환목사 비판

 

이광선목사 비판

 

  이종윤목사 비판

 

  김의식목사 비판

 

  이정환목사 비판

 
 

 전광훈목사 비판


  전광훈목사 비판



그래서 100여개 교회들이 어쩔 수 없이 최삼경에 보험을 드는 것이다.
 
돈을 안주면 사이비성 이단

 

여기에 명단이 기입되면 일단 최삼경의 비판에서 사라진다. 요구한 돈을 내지 않으면 바로 사이비나 이단이 된다. 아니면 윤리적 비판을 당하는 것이다.

 

  이인강 목사 비판

 

. 돈을 내면 김성로, 류영모, 최기학 목사등 이단성여부로 회자되었지만 한번도 비판을 한 적이 없다.

 

김기동, 박윤식, 류광수, 윤석전 목사도 이재록처럼 돈을 지불하였다면 비판을 당하거나 이단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돈을 안주면 예수를 믿어도 이단이 되고, 돈을 내면 이재록처럼 비판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이인강은 돈을 안주니까 사이비성으로 비판을 당하는 것이다.  

 

교회와 신앙의 불법 모금

 

그러나 이러한 후원은 불법임이 드러났다. 장경덕목사는 불법모금을 하다가  벌금 500만원이 확정되었다.  교회와 신앙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등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으로 각교회로부터 후원금을 15억 이상 모금하였지만 검사는 공소시효가 아직 남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약 8억 7천만원의 불법모금에 대해서만 약식명령으로 기소하였다.   

 

  장경덕목사 500만원 약식명령


그러나 이길 승산이 없자. 정식재판 청구취소를 하여 500만원이 확정되었다. 앞으로 각 교회들은 교회와 신앙에 모금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단이라도 돈을 주면 비판당하지 않아

 

교회와 신앙은 이재록에게도 책 값을 요구하였다. 이재록도 교회와 신앙에 비판당하지 않은 조건으로 책값을 산다는 명목으로 보험을 들었다. 보험을 들면 약기운이 떨어질 때까지 비판을 당하지 않는다.

 

동부지법 판결문을 보면 " 남광현이 만민중앙교회측을 만자 이재록 목사에 대한 추가적인 비판을 그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1996.3.6.부터 1998.4.18 까지 후원금 명목으로 1,600만원을 받았고 교회와 신앙은 1995년 10월호에 이재록 목사에 대한 비판기사를 게재한 후 1999년 1월호에 다시 이재록 목사에 대한 비판기사를 게재하기까지 2년 3개월간 전혀 기사를 게재하지 않았다고 언급하고 있다. 

 

  

 

교회와 신앙의 기자들, 합신, 총신 출신

 

교회와 신앙의 양봉식은 합신출신이고, 전정희는 총신출신, 최삼경은 총회신학교 출신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근본주의 신학을 갖고 예장통합 목사들을 비판하는데 앞장서왔고, 자신들의 윤리적 신학적 잣대를 갖고서 예장통합 목사들을 무차별적으로 비판을 했다.

 

비판당하지 않기 위해 보험들어

 

불행하게도 이러한 최삼경이하 총신, 합신출신들에게 동조하는 교회들은 하나님보다 최삼경을 더 무서워하여 보험을 들고 있는 것이 드러나, 최삼경은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존재로 등극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최삼경을 의존했다. 그들은 교회와 신앙에 비판을 당하지 않기 위해 보험을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최삼경에게 보험을 든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http://www.lawtimes.net/4049 (교회와 신앙, 원래 내용에서 벗어나, 후원끊어야)

 

http://www.lawtimes.net/4043 (최삼경에게 농락당한 교계언론들)

 

http://www.lawtimes.net/4041 (13년 동안 최삼경에게 농락당한 예장통합 교단)

 

http://www.lawtimes.net/4039 (최 汚입, "남을 비판하지 말고 아이나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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