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성있는 논문을 쓴 이상학목사를 위해 새문안당회 및 서울노회, 포항노회에 이어, 총회까지 방탄으로 나섰다. 이재명을 조사하지 못하도록 방탄국회를 하려는 것과 같다. 이들 노회와 총회는 방탄할배단(BTH)이 되었다.
이대위관계자는 정치적으로 너무 협박이 심해 질의가 올라왔어도 조사하기 어렵고, 조사하지 않기로 결론을 맺었다는 것이다.
타교단 목사나 힘없는 목사에 대해서는 소명기회나 적법한 절차도 없이 이단이나 이단옹호언론으로 매도하지만 이단성논문을 쓴 이상학목사에 대해서는 당회, 노회, 총회까지 나서서 방탄으로 옹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탄소년단이 아니라 방탄할배단이 되었다.
장신대 조직신학자들의 명단 밝혀야
이들의 공통적인 것은 장신대조직신학교수들이 논문을 심사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직신학교수들의 명단이 없다.
오히려 조직신학자들은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서 왜곡된 번역과 사실을 덮고 있으며, 이상학 일병을 구하기 위해 교단이 법까지 위반하면서까지 옹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단은 이단성있는 논문을 옹호하고 있다.
장신대 조직신학 교수들의 방탄입장
그들은 논문을 왜곡해서라도 이상학을 보호하였다. 이상학은 장신대 방탄복을 입었다.
3) 한은 우리 민족의 극도의 슬품이 녹아진 종교심리학적인 용어인데 기독론을 대신할 수 있는 용어인지요?에 대해
본 논문은 한의 용어로 기독론을 대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1) 본 논문은 한을 경험한 개인들의 치유가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사역에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논문은 한국에서 한을 경험하는 개인들에게 초점을 두면서 2) 구원을 한의 치유의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시도하며, 한의 치유가 구원의 과정안에서 포함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성서에 나오는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는 메시야의 사역(사61장)과 다른 본 교단의 교리편(특히, 21세기 신앙고백서)이 말하는 3)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의 넓은 차원에 포함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런 점에서 4) 본 논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한 이해를 더 풍성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본 논문은 성경에서 드러나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과정안에 치유가 포함될 수 있는지를 논구하며, 특히 한이 경험하는 개인들에게 4) 한의 치유가 구원의 과정안에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상학의 논문은 한의 치유가 그리스도의 치유에 연결되며, 구원을 한의 치유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한의 치유가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의 넓은 차원에 포함시킬 수 있으며, 그리스도 구원에 대한 풍성한 이해를 준다고 했다.
그래서 새문안교회 당회, 서울노회, 포항노회, 총회가 장신대 조직신학교수들의 평가를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상학의 논문에 대한 장신대 교수들의 평가가 맞는지 보자.
"특히 한을 경험하는 개인들에게 한의 치유가 구원의 과정안에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장신대 조직신학자들)
이상학의 주장
그러나 이상학은 기존 속죄론의 기독론이 구원의 힘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주장하여 장신대교수들의 주장이 왜곡된 것이 드러났다.
"이 논문은 구원과 빚과 유죄로서 죄악의 전통적인 법정의 은유 혹은 현재 한국개신교에 만연되어 있는 죄의 경감과 용서로서의 구원은 한을 경험하는 개인에게 한의 실존적인 실체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방법에서 구원의 힘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합니다".(이상학)
This dissertation argues that the traditional forensic metaphor of sin as guilt or debt and salvation as forgiveness or remission of sin that prevail in the contemporary Korean Protestant church do not offer a person experiencing han redemptive power in a meaningful and relevant way that responds to his or her own existential reality of han. (이상학 논문 5p)
십자가 사건의 역기능, 지나친 구원 강조, 효과적인 모델 되지 못해
이상학목사가 자신의 논문을 요약한 ABSTRAC을 보면 십자가 사건이 한을 경험한 사람에게 순기능도 하지만 역기능도 하며, 기존의 형벌대체이론은 십자가 처형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강조했고, 십자가사건은 구원의 효과적인 모형이 되지를 못한다고 하여 장신대 교수들의 평가가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드러나고 있다. 이상학의 논문 요약을 보자.
Abstract (이상학이 요약함)
특히 한국 개신교에서 속죄의 지배적인 형태로서 속죄에 대한 형벌 대체이론은 전체적으로 그리스도 사건을 바라볼 때 십자가 처형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강조했다. 속죄의 형벌대체이론은 구원론에서 속죄, 구속, 구원의 적절한 위치를 왜곡시켰다. 그것은 십자가사건을 회복적인 사건으로 보기 보다는 인과응보적 사건으로 해석했다. 결과적으로 십자가 사건은 한을 경험한 사람안에서 기능을 하고 심지어 역기능을 하기도 한다.
Especially, as a dominant type of atonement in the Korean Protestant Church, the penal substitution theory of atonement has led to an overemphasis on the event of the crucifixion while overlooking the Christ event as a whole; it has distorted the proper positioning of atonement, redemption, and salvation in soteriology; and it has interpreted the cross as a retributive rather than a restorative event. As a result, it functions and even dysfunctions in a person experiencing han.
이러한 모형(십자가 사건)은 과격한 고통으로 깊은 상처를 당한 사람들을 위해 구원의 효과적인 모형이 되지를 못한다.
This model falls short of being an effective model of salvation for people who are deeply wounded by radical suffering. Through the lens of metaphorical usage of sin, its primary metaphor in the victim is wound/damage which needs to be healed rather than forgiven.
결론적으로 장신대 조직신학교수들은 이상학논문을 왜곡하며 소설을 쓰고 있다. 가제는 게편이다. 그런데다가 조직신학자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당하면 이름을 밝혀야 한다.
이처럼 장신대 교수들은 당당하지도 못하고 양심을 배반하고 있다. 이상학은 그의 논문에서 구원을 한의 치유의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한의 치유를 구원의 모델로서 대치하려고 하고 있다.
교단의 헌법에는 한의 치유를 구원의 모델로서 보지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모든 사람을 구속하여 영광에 이르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8장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에 관하여]
1. 하나님은 영원한 목적을 가지시고, 독생자 주 예수를 택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사 42:1, 벧전 1:19-20, 요 3:16, 딤전 2:5) 중보자가 되게 하시고, 동시에 예언자와(행 3:22, 신 18:15) 제사장과(히 5:56) 왕이(시 2:6, 눅 1:33) 되게 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다. 그는 교회의 머리와 구주가 되시며(엡 5:23) 만물의 후사와(히 1:2) 세상의 심판자가(행 17:31) 되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 영원 전부터 한 백성을 주사 그의 씨가 되게 하시고(요 17:6, 시 22:30, 사 53:10) 그로 말미암아 그 백성이 정해진 때에 구속을 받고 부르심을 받아 의롭게 되고 성화되어 영광에 이르게 하셨다(딤전 2:6, 사 55:4-5, 고전 1:30).
Ⅰ.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예배용)
3.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말씀으로 영원히 거하시며, 성령님의 역사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성육신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님은 참하나님과 참인간으로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간과 모든 피조물을 구속하시고,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를 회복하신 화해자요 중보자이심을 믿습니다.
결론
교단이 힘으로 잘못된 이상학의 한의 기독론을 옹호하는 것은 예장통합 교단의 제2의 신사참배이다. 당당하고 떳떳하면 왜 이대위의 조사를 받지 못하게 하는가?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문안교회 당회, 서울노회, 포항노회, 총회임원회, 장신대는 이상학목사의 논문에 이단성이 있어서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 조사하면 자신이 없기 때문에 교단헌법적 절차를 위반하면서까지 억지로 떼를 쓰며 방탄 교단역할을 하는 것이다. 조사조차 받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이상학의 이단성을 인정하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그러나 방탄은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다.
이상학 한 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단의 기독론까지 배반하여 교단이 양심의 자유를 져버리고 있다. 예장통합교단이 전통적 기독론 대신 교단헌법에도 벗어난 이상학의 한의 치유 기독론을 옹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탄할배단으로 전락한 예장통합
결국 새문안당회, 서울노회, 포항노회, 총회는 방탄소년단이 아니라 부패와 이단적 주장을 옹호하는 방탄할배단이 되었다.
권위로 진리를 막는 행위는 논리학적으로 귄위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권위있는 왕이라고 해서 검은 것을 흰 것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노회와 총회는 귄위를 갖고서 팩트를 왜곡하고 있다. 이는 양심의 자유를 위반하는 것이다.
방탄할배단은 제2의 신사참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의 속죄 기독론을 한의 기독론으로 대치하는 것은 신사참배행위 이상이다.
방탄서류
서울노회, 포항노회, 새문안교회, 총회는 방탄서류를 이대위에 보내 이대위가 조사조차 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상학에 대해서는 잘못된 교리를 정치적으로 막고, 인터콥이나 힘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정치적으로 이단으로 만든다.
이러한 이대위는 왜 필요한지 이대위는 답해야 할 것이다. 결국 힘과 정치앞에서 무력한 이대위는 폐지되어야 할 것이다. 교단은 결국 이상학건으로 인해 방패할배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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