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총장, 탁지일 논문 윤리조사위 조직해야

2중 논문, 통일교옹호성,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조사해야

기독공보 | 입력 : 2017/05/20 [22:39] | 조회수: 1270

 

▲    김용관 부산장신대 총장

 

 

탁지일교수가 토론토대학에 제출한 논문과 한국 학문연구재단에 제출한 논문이 다른 것이 드러났다. 장신대도서관에 기증한 논문과 학문연구재단(현재 RISS에 삭제)에 제출한 논문을 비교분석한 결과 두개의 버젼이 달랐음이 드러났다. 내용상은 동일하지만 형식상의 문제가 상당히 있었다.     

 

▲     © 황규학

 

 

하단 좌측은 탁지일이 토론토대학에 박사학위를 받은 원문 논문이고, 우측은 외국박사학위를 신고하기 위해 학문연구재단에 제출한 이질적인 논문이다. 외국학위자들은 자신이 학문연구재단에 논문 본문 pdf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     © 기독공보

 

 논문은 원문파일을 pdf로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탁지일은 원문파일이 아니라 다른 파일을 제출했다.  

 

▲     © 황규학

 

좌측의 논문을 제출해야 했는데 우측의 다른 논문파일을 제출한 것이다.  

 

 

               토론토박사학위 논문 (좌)  한국 연구재단 제출논문(우)

▲     © 황규학

 

동일한 내용으로서 토론토 대학 제출논문은 3p로 되어 있지만 학문연구재단 제출논문은 11p로 되어 있다. 하단에 탁지일의 논문은 The LDS and Unification 으로 시작되는 좌측의 문단과 우측(학문연구재단제출)의 문단의 간격크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     © 황규학

 

좌측의 논문(토론토 논문)은 같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지는 토론토 박사논문은 4p로 되어 있고, 우측은 12p로 되어 있고, 글자의 간격이 어느정도 공백이 있다( 약 200 이상), 그러나 우측의 논문(한국제출논문) 간격이 160정도로 촘촘히 되어 있다. 

 

조셉스미스에 대해서 글을 쓸 때는 좌우측 논문이 페이지에 있어서는 차이가 났지만 글자크기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었다. 우측 제목(Joseph Smith)만 약간 포인트를 크게했고 활자체 크기는 평이했다. 

 

▲     © 황규학

 

▲     © 황규학

 

그러나 문선명관련 글 활자체 크기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한 논문은 문선명관련글에 대해서는 유난히 의도적으로 활자체를 크게 했음을 알 수 있다. 좌측은 페이지가 59이고, 상단에 위치해 있고, 우측은 66p이고 하단에 위치해 있고, 활자체 크기가 약 3배나 증폭되었다. 조셉스미스에 대해서는 활자체를 부각시키지 않았다.

 

▲     © 황규학

 

True parents 에 대한 내용도 동일한 내용이지만 좌측은 72p이고 우측은 79p에 큰 활자체로 되어 있다. 

 

▲     © 황규학


현재 RISS에서 우측의 논문파일은 삭제된 상태이다. 탁지일이 삭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탁지일은 자신이 편집했으면서도 필자가 이단옹호언론이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편집했다고 인터뷰했다.  불행하게도 정통인 탁지일이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이 드러났다. 이단옹호언론이 진실을 말하고 정통옹호언론이 거짓말을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단이고 누가 정통인가?  거짓을 말하는 것이 정통인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이단인가?

 

▲     ©황규학

 

기자: 

다른 질문을 드리고 싶다. ‘법과교회’(발행인 황규학)라는 인터넷 언론에서 교수님의 논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통일교 옹호자이며, 통일교에서 연구자금을 받고 쓴 논문, 통일교도가 썼을 가능성이 큰 논문 등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탁지일:
 - 그 언론은 우리교단(예장통합) 제98회 총회에서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된 언론이다. 총회는 구독과 기고를 모두 제한하고 있다. 처음에는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고 있었지만 명예를 너무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어서, 현재 적절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그 언론이 제기한 것은 한마디로 ‘왜곡과 조작’이다. 모든 것을 이 자리에서 밝히지는 못하지만, 대표적인 것으로 악의적인 편집에 관한 것도 있다. (자신의 논문 자료를 보여주며) 실제 나의 박사학위 논문과 출판저서 어떤 곳에서도 강조하기 위하여 글자 크기를 크게 한 흔적이 없다.
 

 

이처럼 탁지일은 토론토대학에 제출한 논문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한 논문의 버전이 달랐는데 필자가 악의적으로 왜곡 편집했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다가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한 버전은 문선명의 활자체가 유독 큰 버전이었다. 법적으로는 필자에게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가기관에 대해서는 원문과는 다른 논문을 제출하여 기관을 기망했고, 언론인터뷰에서는 허위사실을 말하여 언론사와 독자들을 기망했다. 

 

학자로서 윤리성에 문제가 있고, 목사로서 진실성에 문제가 있다. 부산장신대 김용관총장은 교수윤리위원회를 조직하여 탁교수의 이중논문과 통일교옹호적 내용논문을 조사하고, 언론에서 거짓을 유포한 사실에 대해 조사하고 사실이라면 논문의 형식과 내용상의 문제, 국가기관의 기망문제, 허위사실유포의 문제로 징계를 해야 할 것이다.         

 

과연 통일교와 몰몬의 타락한 가족에 대해 한문장의 비판도 없는 것이 개신교학자로서의 논문인지 원리강론홍보논문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서울장신대 정병준교수는 이 논문이 학문성이 있는 논문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이제 부산장신대 총장과 민영란 이사장, 교수들이 이 논문에 대해서 장로교정체성에 맞는 논문인지, 학문성이 있는 논문인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탁지일교수측에서 제출한 번역문이다. 원리강론에 대해서 한 문장의 비판도 없었다.

 

▲ 논문 3P    © 황규학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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